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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글쓰고 닉바꿨는데 이미 올린 글에는 전닉 보여서 다시 올린 글쓴이면 7ㅐ추 ㅋㅋ
7ㅐ추
제 신원은 드러내야할거같아서 다시 올렸습니다
예1이신거 같은데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협박은 힘 있는 사람이 하는건데 본인이 하시는건 협박이 아니라 ’부탁’ 아닌가요(진짜모름)
그나저나 국어 누구꺼 들으셨나요 진짜 급합니다
저희 시절엔 국어가 지금처럼 어렵지 않았어서 학원잠깐 다니고 독학했습니다
아무튼 강평 ㅋㅋ
얘 아무래도 계정 산듯 ㅇㅇ 댓글 기록 보니까 원 계정 주인이면 작수도 쳤는데 이런 얘기가 나올수가 없음
아니면 허언증 말기 걸려서 개지랄하는거거나
작수치고 흑화한게 아닌이상 ㅋㅋㅋㅋ
심지어 작수 수학 74라는데
그러네 ㅋㅋ 작년에 수능 봤는데 얘기하는거보면 10년전에 수능 본 사람이노 ㅋㅋㅋ
협박 :남에게 어떤일을 하도록 위협하는 행위
그 자체인데 무슨 논리적 오류를 따지시는지
응급실이나 외래 전원 의뢰하면 튕겨 나오는 경우가 많던데, 말이지요. 잘 돌아가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지거국 1학년(예과)면 , 인서울 의대 노리는게 베스트 라는 거 잘 아실 듯 하기도 하고요.
그쪽이 협박안해도 학교에서 학장이랑 총장이 존나 협박함. 뭐 꼭 증원해야할 이유가 그쪽에 따로 있는거 아니면 걍 본인 일이나 잘하슈 남신경끄고
공무원애들 오르비까지와서 고생많네
현타 좀 쌔게 오겠다
팩트) 지금 예과 1학년 올린 후 증원분으로 받아도 의평원 미달 엔딩-> ㅈ까 하고 뽑아도 25학번은 실질적으로 해외에서 의대 취급 안 해줘서 직업이 쳐 맞아도 해외로 못 튐
팩트) pa로는 절대 전공의 대체가 안됨-> pa 몸 값이 전공의 보다 비쌈 + 전공의 노동량은 상상을 초월함 + pa 한테 면책특권도 주어야 함
팩트)전공의 40명이 복귀했지만 전문의 1500명은 오히려 빠져나감 -> 단순히 숫자로도 마이너스 이지만, 펑션으로는 미친 마이너스임
조언) 25학번 분들은 의대말고 치대나 한의대 가세요…. 치과의사, 한의사가 너무 좋아서 가란게 아니라 지금 의대 오면 ㄹㅇ ㅈ되어서 그래요..
1. 후배님들이라고 칭하지만, 이 사람은 의대생 및 의사가 아니다. 지금까지 하는 말을 들어보면 내부 분위기를 전혀 모르는게 티가 난다. 메디스태프나 넥스트메디신만 들어가봐도 이딴 글을 쓸 수 없다.
2. 기득권에 있는 개원의사 및 교수와 학생 및 전공의의 입장이 차이가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적어도 의대생 및 의사라면 이번 파업의 가장 큰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2000명의 증원이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필수의료패키지라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이 사람은 이걸 모른다. 증원에 대해서는 기득권 의사가 찬성할지 모르지만, 저 필수의료패키지는 그냥 개원가에 핵폭탄을 떨어트린 것과 같다. 기득권 의사는 파업을 하면 사업을 망해서 파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지, 현재 정부의 정책에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
3. 유급당한 사람들이 불이익을 당한다고 야무지게 이상한 생각회로를 돌려서 써놨는데, 현재 본4 국시거부율은 대부분의 학교가 95퍼 이상이다. 그 외 전학년이 비슷한 수치다. 즉 정책을 무효화 하지 않을 시 돌아가지 않는 사람들이 95퍼라는 것이다.
학년 당 정원을 감축해 그것을 신입생에게 준다는데 이것이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 못하겟다. 예를 들어 본과 3학년의 95퍼가 유급해서 내년에 본3을 다시 듣고 본과 2학년의 5퍼가 복귀해서 진급한다면 본과 3학년의 총원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존나 웃긴 발상이다. 일부는 아예 제적시켜서 아예 자퇴 시켜버린다는 것인가. 그 뜻이 아니라면 의대 예1-본4 정원은 본4 중에 진급해서 국시 따러 간 5퍼센트만 줄어든다. 학년 당 정원 100명이면 진짜 많이 쳐봐야 5-10명을 신입생한테 갈 수 있을 것 같다.
7년제 의대는 가능한 상상이긴 하나, 어느 학교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적어도 의대 다녀온 놈은 알거다. 이미 존나 좁아터진 곳에서 공부하고 잇는데 이걸 어떻게 찢어 ㅋㅋ. 예1 한 2500명 내려가고 글쓴이 상상대로 증원 낭낭하게 받고 다 뽑으면 5000명이다. 합치면 7500명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