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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에는 각자의 수많은 사유가 있다고 한다.
새벽까지 놀다가 늦을수도 있는거고
제시간에 잘 가고 싶었는데도 아파서 늦을수도 있는거고
..
나도 어찌보면 나름대로 지각생이라 할수 있겠다.
당연히 지각한 것에 대한 나만의 이유가 있다
나중에 봤을때 썩 괜찮은 지각사유가 되었으면 한다.
이런 생각에 매몰되면 내 성격엔 앞길로 나아갈수 없으니
여기 적어두기만 하고 나중에 다시한번 보고 기억하면 좋겠다.
ㅡㅡ
여담으로 오늘 꼭튜브 클리드를 우연히 밥집에서 만나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 밥 값도 내주셨다.
나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있을테니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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