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의 시대가 끝나고 세상이 착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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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도 그렇게 착한 성인은 아니긴 한데
성별, 거주지, 나잇대, 직업, 외모, 재산, 학력을 기준으로 사람을 나누는 건 그렇다쳐도, 혐오표현을 만들면서 진심으로 혐오하거나 일반화의 오류를 만들어서 세상을 함부러 단정짓는 그런 모습을 보면 뭔가뭔가 마음이 아픔
서로 뽀뽀하고 화해하는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역지사지로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면 되는 사건을 놓고, 사람들은 조금만 논란이 생겨도 모든 걸 물어뜯으려 하고,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 사건에 거의 나가죽으라는 식으로 댓글을 쓴다거나...
뭔가뭔가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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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스카이학사 강추합니다. 원장님이랑 밥해주시는 이모님 너무 좋으시구요,...
현실에선 영향력없는 극하 일부가 인터넷 상애서 판치고 있는거라 믿어요
그 극히 일부가 점점 양지로 나오고.. 쇼츠나 릴스 댓글만 봐도 너무 수위가 높아요.. ㅜ
인터넷 커뮤를 되도록 줄이는게 맞음
요즘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