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축구협회 이제 한계…운영·감독 선임 살펴볼 것"
2024-07-16 01:05:11 원문 2024-07-15 21:42 조회수 1,10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45460
문화체육관광부가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논란을 빚은 대한축구협회를 직접 조사할 방침입니다.
문체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15일) “그간 축구협회의 자율성을 존중해 언론에 기사가 나와도 지켜봤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각”이라며 “축구협회의 운영과 관련해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하자가 없는지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제가 있으면 문체부의 권한 내에서 조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축구협회는 지난 7일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프로축구 울산 HD 홍명보 감독을 대표...
-
"수석이 왜 의대 안 가고 공대 가냐"…이공계 인재가 마주한 현실
06/23 07:45 등록 | 원문 2024-06-23 06:00
2 1
“1990년 고3 때 담임 선생님이 저를 부르더니 ‘모의고사 성적이 들쑥날쑥하니...
-
[영상] 트럼프 "미국 대학 졸업하면 자동 영주권 부여… 전문대 포함"
06/22 23:26 등록 | 원문 2024-06-21 12:10
3 14
(서울=연합뉴스) 이민 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돼"(종합)
06/22 23:01 등록 | 원문 2024-06-22 21:58
0 2
원안위 "누출 저장수 유효 방사선량,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못 미쳐" "신속...
-
범의료계특위 "2025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대상 아냐"(종합)
06/22 21:37 등록 | 원문 2024-06-22 21:23
0 1
'올바른 의료 특위', 전공의·의대생 빠진채 첫 회의 특위, "무기한 휴진 계획...
-
머스크, 한 임원에 “내 정자 줄게”…열두번째 자녀 아빠됐다
06/22 19:56 등록 | 원문 2024-06-22 09:27
1 3
뉴럴링크 임원과 3번째 자녀 “인류 성인용 기저귀로 끝날것” 스페이스X 전 직원들...
-
"강제 행군 뒤 목발…완전 군장 뛰다 구토" 얼차려 중대장 폭로 또 터졌다
06/22 16:46 등록 | 원문 2024-06-22 12:01
6 3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으로 구속된 중대장이...
-
[영상] 트럼프 "미국 대학 졸업하면 자동 영주권 부여… 전문대 포함"
06/22 16:20 등록 | 원문 2024-06-21 12:10
0 7
(서울=연합뉴스) 이민 문제에 대해 엄격한 입장을 보여 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
[속보] 제주 서귀포 남서쪽 바다 규모 2.0 지진…기상청 "피해 없을 듯"
06/22 14:37 등록 | 원문 2024-06-22 14:26
0 2
22일 오후 1시 49분 0초 제주 서귀포시 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
"수업 중 진짜 커플됐다" 다른 대학도 광클…난리난 연애강의
06/22 11:24 등록 | 원문 2024-06-22 05:00
5 9
━ 건강한 남녀 관계, 함께 고민하자 지난 13일 오후 광주광역시 전남대캠퍼스 한...
-
[단독] 서울의대 학장단 “선배들은 전란에도 책임 안놨다” 학생들에 편지
06/22 11:23 등록 | 원문 2024-06-22 05:08
1 2
수업 거부 학생에 복귀 독려 서신 서울대 의대 학장단이 의대 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
"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를…" 교총 회장 징계 '폭로'
06/22 09:41 등록 | 원문 2024-06-22 09:26
0 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역사상 최연소로 회장에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이 과거...
-
[단독] '반수맛집' 서울대, 248명이 입학하자마자 휴학했다
06/22 09:31 등록 | 원문 2024-06-22 05:00
21 30
올해 서울대 신입생 248명이 1학기 중에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
'가마솥' 인도 뉴델리 낮 기온 52.3도…"사상 최고"(종합)
06/21 21:36 등록 | 원문 2024-05-29 21:18
3 9
당국, 물부족 경고…전날 서부 라자스탄서 이미 50.5도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
[단독] “과학계 난리났다” 6년→2년 연구평가 단축…출연연 줄세우기 현실화
06/21 20:22 등록 | 원문 2024-06-21 14:52
2 2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 자율성을 보장한다고 공공기관에서 해제한다면서...
-
노인에게 "틀딱" 경악했는데…이젠 그보다 더한 "딸피"[샷집]
06/21 18:55 등록 | 원문 2024-06-21 07:00
2 1
[편집자주] 한 아재가 조카와 친해지기 위해 유행가 제목을 들먹이며 '샷건의...
-
[단독] 넥슨, '집게손가락은 남성 비하' 억지 주장에 또 무릎 꿇었다
06/21 18:51 등록 | 원문 2024-06-21 18:14
2 5
메이플스토리 여성 캐릭터 깍지 낀 손 모양에 '남성 혐오' 논란 일자 수정 게임업계...
-
[단독]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 비닐봉지'…시민단체 대표 검찰 송치
06/21 17:41 등록 | 원문 2024-06-21 10:45
0 1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기억하기 위해 설치한 '평화의 소녀상'에 '철거'라는 글씨가...
문체부 고위 당국자는 오늘(15일) “그간 축구협회의 자율성을 존중해 언론에 기사가 나와도 지켜봤지만,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각”이라며 “축구협회의 운영과 관련해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지,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하자가 없는지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제가 있으면 문체부의 권한 내에서 조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축구협회는 올해부터 정부 유관 기관에 포함되면서 문체부가 일반 감사를 추진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