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vs 9급공무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4192
뭐가 더 좋을까요 9급공무원 합격률 난이도는 헬이지만 수능보다 난이도는 엄청쉬운편이지만 외울껀많고
대학간다고 취업다되는것도 아닐텐데 (자기가 하기나름)
님들은 뭐가 좋다고생각하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하기싫다 1
오늘이미5시간반을했는데더해야하는게참으로안타깝구나
-
ㅈㄱㄴ
-
구디에서 snl 촬영중인가
-
커리 추천좀 6
인도커리 스테판 커리 커리어 하이
-
정석민쌤 4
유대종 독서 듣다가 안맞는거 같아서 정석민 넘어가려는데 학습 방향성 잡아주실수 있을까요?
-
직접하면 또 6등박고 하기싫어짐....
-
국어 새기분 3월안으로 마무리 기출은 새기분거 스스로 복습 분석 진행 브크...
-
이거 ㄹㅇ임??? 23
아니,,, 물리가 씹고여서 2문제틀려도 3등급으로 내려갈만큼 제일 ㅈ같다고 들었는데...
-
살짝아쉽네.. 아수라 시즌에 콜라보했으면 ㅈ간지났을거같은데..
-
트랜지스터 얜 빈출선지 거의 외우다시피 풀어서... 사설 이상한거 나오면 짤없이 틀리더라
-
걍 점수가 깎이고 끝??
-
현우진 양승진 1
둘이 시너지좋ㄴ음? 뉴런듣고 양승진 기출코드 들을라는데 뭐 상충되거나 그런거 없겠져?
-
예비 1번 제발 나 학고반수해서 학점 복구하기 싫다고 1학년부터 다시할래
-
오리엔트 슬슬 쫄리는데
-
와씨 글고보니 저런애도있었네,,,
-
ㅈㄱㄴ
-
자하지를 1
??,,
-
방금 진학사 3칸이었던 학교 합격하신 분 연락옴 놀랍게도 국숭세단 라인 합격
-
또나만병신이지 10
나랑같이놀았던오르비언한명은수학황이고한명은국어황이네난왜재능을물려받지못한걸까신이있다면당신...
-
한명만요 제발 시발.. 떨어져도 외대긴 하지만..
-
몇인가요 100은 힘든가?
-
그거 안 돼서 머금었다 마시는데
-
학원 이야기 타강사 이야기 은근 하던데
-
TIM 엡스키마 말고 허들과 도핑이었던 때부터 들었는데 확실히 커리 꽤 바뀌었구만...
-
너네 마케팅 잘한다?
-
김승리<<<< 0
마케팅의 신 ㄷㄷㄷ 오티때부터 알아봤다
-
세상은 이분법이 아닌데
-
미쳤다이건사야해 5
-
부산 기하 단과 0
들을 만한 학원 있나요? 과외나 인강으로 해결해야되나...?
-
ㅈㄱㄴ 승리쌤이 3월에 큰거 온다는게 이건가
-
맥북에어 m1 쓰는 중인데 중고로 처분하고 가는 편이 낫겠죠?
-
우선 저는 실전에서 푸는 스타일이 1-12번 풀고 13-15 중에서 도형이나...
-
아님 학습하고 바로 복기함?
-
대성 1타들중에서 가장 키워주기 좋아서 그런거 아닐까 국수영탐 1타들중에서 가장...
-
가격은 비슷하고 학원 평균적으로는 잇올이 조금 더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도...
-
어릴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인 대학 간판, 서울 인프라, 학벌 뽕 이런거 버리고...
-
강민철은 하는게 저거밖에 없던데 ㄹㅇ
-
너무 스킬 실전개념 도구 이런거에 뇌가 절여져서 무조건 써야되고 막 엄청난것이...
-
혼자서 말하는데 들어보니까 "아 씨..." "하 ㅅㅂ 뭐해!" "아니 진짜 이건...
-
미적->기하 이건 체감 개오짐 미적원원이 기하투투보다 체감상 분량 더 많았음
-
이거 어캐 늘림그냥 뭔가 더는 공부할 수 없는 상태가 돼버림억지로 앉아 있으면 그냥...
-
늘 말한 것처럼 롤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은 미드라인이다. 훌륭한 미드라이너는...
-
제가 대학을 수시로 들어가서 정시로 서울대 문과 가기 얼마나 어려운지 감이 잘 안...
-
양치하고 5
복습 뉴런 마저 듣고 삼차함수 시냅스 하고..
-
업계 2타라고 매일 놀림받아도 클라스가 다르네
-
“Chapter. 0 – 등차수열의 합”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
국어는 공부해도 3이에요 대학은 영어로가는게 아니더라고요? 크하하ㅏ
-
진짜 개부럽다
-
25학번 의대생들 웃음이 안멈추면 개추
9급은 좀 인생의 가능성을 너무 일찌감치 제한한다는 느낌?
안정적인걸 원한다면 공무원 추구하는게 옳다고 보십니까?
근데 요새 추세보면 연금도 털리고.. 20년뒤 공무원이 과연 안정적일까? 하는 생각이드네염. 그래도 딴 직업보다는 안정적이겠죠ㅋㅋ
근데 안정적이라는게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큰욕구 아닌가요 그리고 퇴근후 시간이 보장된다는거 .. 뭔가 웃프네요 이현실이 수능대신에 9급알아보는 저를 보니깐요ㅠㅠㅠ
대학도 안들어간 상황에서 9급마저 떨어지면 리스크가 너무 큼..
대학들어가서 9급준비하는건 머죠? 그게 더 상황이 웃기지않은가요? ㅋㅋ
9급이 고졸을 위한것이라지만
현실은 대다수가 대학을 가니까요
이후에 또는 실패시에 경쟁면에서 딸릴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대학 수 확 줄여야한다고 생각함 . 사회적 비용 낭비가 너무 심해요
1년공부하고 간판있는대학가서 4년동안 전공공부 하고 취업이 불투명함 그리고 대학 가서 놀돈 + 학비 vs 공무원시험 3년만에 9급 따기 머가낫다고보심?
9급을 3년씩이나 끈다는것도 힘든일이고
4년동안 전공공부와 자기계발 하면 취업이 불투명하지도 않을텐데 극단적 케이스를 비교하시는듯
굳히 택하자면 전자
23살에 수능준비 vs 23살에 9급공무원준비 머가 낫다고 보심? 아마저보다 형이거나 인생선배처럼 보여서 물어봅니다
의치한 교대 같이 루트 보장되어있고 그게 하고 싶다. 또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길을 찾았는데 그게 대학을 필요로한다.하면 수능 보고
그게아니다. 라면 9급 준비합니다
건축공학과 갈려고생각중인데 의치한 교대 같이 루트는 보장이 되어있진않지만 건축현장소장 하고픈데 수능봐야될까요 수능볼시간으로 9급을 투자할까요 고민입니다 ;;
23 이신가요? 미련이 남는다 싶으면 도전해야겠죠 .하지않고 후회하느니 차라리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미련만 가지고 계속 끌기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죠.. 올해는 결과가 별로이신가요 ㅠ
그냥 공무원 준비하는게 더나아보이는데 님생각은 어떰?
님이 이미 공무원으로 마음을 돌리시고 공무원을 준비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라는 답변을 기다리신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런 답변을 드려야죠 ㅋㅋ
그런건아닌데 1년수능준비하는거에대한 생각도 버리진않는데 현실적으로 조언을 바랬던거임
현실적으로 23살에 수능준비해서 좋은대학교 들어간다고해도 늦지않았나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이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심? 그리고 수능공부는 작년 8월달부터 했음 22살에 검정고시 합격하고 지금 막노동이랑 운동하면서 지내고있음
본인이 그만큼 열정이 있고 노력해서 실력을 키운다면 그다지 늦진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하고싶다면 해야죠.
그런데 저도 사회에 대해 아는건 없으니 그냥 한 개인의 생각이라고 받아들이시는게 남
공뭔 난이도가 수능보다 훨씬 쉽다니?;; 수능영어 1등급 나와도 공뭔 시험 보면 50나오는게 태반인데 ㅋㅋ 국어도 수능에선 보기가 있는거와달리 문법 규정 다 외워야하고 한국사는 걍 넘사벽이고 ㅋㅋ
사고력 논하는문제는 없고 암기에 능한사람이 공뭔시험준비하면 잘될수도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