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옯비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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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간다고 했을때 부모님께서 어떻게 반응하셨어요?
전 공대 집안이라 그런지 엄청 반대하셔서 반년동안 설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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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 많이 당해봐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중학교때부터 문과였어서..
전 중딩때랑 고1 1학기까지 아무 생각 없다가 문과 선택해서 그러셨던 건가..
일단 선행한게 있는데 그거 가지고가는게 좋지 않겠냐
문과는 스카이 아닌이상 취업 안된다
(사학과나온 고모까지 불러와서 설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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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랑 같네요(전 그래서 sky 가면 되죠라고 말함)
집안 대대로 문과라 이과 뒷담 하시면서 잘햇다 하심
외가 친가 거의 대부분 문과라 자연스럽게
애초에 히키생활 몇년하다가 공부라도 시작하겠다 하니까 기뻐하시더라고요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셔서 아무문제도 없..
난 친척 중에서 나만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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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딩때부터 이과 갈 생각이 1도 없었어서..딱히 크게 뭐라 안하시던 기억이.
대신 전문직하라고 집에서 계속 이야기하는건 있는듯
닉이랑 다르게 순혈 문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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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문과전문직 이야기에 살짝 세뇌?당한듯..미투 ㅋㅋㅋㅋ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 사회 좋아하고
고1때 수학 백분위 50찍으니까 선택지가 없었어요! 딱히 그래서 반대도 없었던..
부모님 다 대학 나오셨나용
대학 안 나오신 분이 있어서 저는 반대1도 없었
아무렇지도 않아하심 원래 수학과학을 못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