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t에서 정석민t 환승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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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t 듣고 있는데 정석민t 우연히 몇강 들어봤는데 뭔가 머리 한대 맞은 거 같아서요.
지금껏 문학 감상한다고 별 짓 다해봤는데 정석민t 문학 읽는 것 보고 너무 끌리는데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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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반짝거리면서 하늘 아래에서 간간이 필살을 말하는데 우스워라 나의 영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냐
그거 찬우쌤이 버리지말라고 머리한대 때린거임
저 어제 환승 ㅋㅋㅋㅋ 심-멘 외치다가 환승했어요 근데 솔직히 누가 옳다 그르다 논하기보단.. 아무래도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감상을 하는게 좋다고 보지만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기도 해서 이 짧은 시간에 체화를 할 수 있는건 아무래도 석민티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