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를 핑계로 망쳐버린 의료현장
2024-07-14 11:55:40 원문 2024-07-14 08:00 조회수 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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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병원을 떠나버린 1만8000명의 의대생과 1만2661명의 전공의가 도무지 돌아올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 전공의를 무섭게 겁박하던 보건복지부가 갑자기 돌변해서 백기투항에 가까운 '행정명령 철회'까지 들고나왔지만 복귀 움직임은 찾아볼 수 없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은 개점휴업 상태이고, 211개 수련병원은 진료 공백으로 신음하고 있다. 10년 후의 의사 부족을 핑계로 지난 5개월 동안 정부가 망쳐놓은 의료계의 현실이 암울하다.
가시밭길로 변해 버린 꽃길
어떤 의대이고, 어떤 의사면허인가? 의대는 전국의 수험생 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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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다
사진에 저희 학교가...
명문대 출신이시네요
와 자리마다 충전기가!
합리적인 증원도 아니고 교수진이 감당도 못하는 2천명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네
인상적인 도사님..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걸까...
일단 상황부터 빨리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증원은 그 다음에 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