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오늘 바다 속 한 점 바위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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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념이 이다지도 작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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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좀 참으려고 했는데.. 이경보쌤! 한말씀만 드릴께요. 58
오르비에 있던 2년.. 그리고 지금까지 경보쌤에게 마음이 좀 어려웠었는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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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좀 참으려고 했는데.. 이경보쌤! 한말씀만 드릴께요. 58
오르비에 있던 2년.. 그리고 지금까지 경보쌤에게 마음이 좀 어려웠었는데 오늘...
윤동주 메타네요
문체가 윤동주감성
조지훈 시인의 '묘망'이라는 작품이에요
전 조지훈 승무보고
필력에 감탄했던 기억인데
여기서 또 보네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거 같아서 기쁘네요
성찰적 태도를 지녀서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ㅋㅋ
윤동주 시인의 시도 정말 좋아합니다!
이다지
한국사 강의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