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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지망하는 예비고1 학생 과외를 맡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하는거라 요즘은 수학...
와.. 키수술 그거 한 사람 봤는데 묘하게 절뚝절뚝 걸어다님
본인도 한거 후회한다고 하던데
진짜 키에 스트레스 ㅈㄴ 받는거 아닌 이상 하지마요
중딩때부터 가장 아픈 손가락이라 요새 진짜 고민이 많음.. ㅠㅠ
170중반인데 진지하게 키수술 고민하고 있다고 그러면..
나는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 되냐 이거
괜한 걱정 해줬네
주위에서도 확실하게 160대면 진짜 응원하겠는데
진짜 굳이 아니냐는 얘기 많이 듣긴 하는데 순수 자기 만족이라 이게 정신 나갈거 같음. 거울보거나 밖에
나갈때 내가 속상하니까..
몇센친데
170중반
욕나오게하네
키 수술이 있구나
생각보다 유명하면서도 비싸면서도 뭔가 위험하면서도 그러면서 안전해보이면서도 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 좀 그런그런 수술이긴 함
키 167 아래는 리스크 감수하고 해볼만한 느낌
사실 요즘 기술력으로는 돈이나 부작용이 걱정이 아니라 시간이 문제긴 해.. 6개월이 날아가니까..
돈은 여전히 부담스러운거 맞음
솔직히 “물가 상승률”하면서 5년만에 가격 2배된거 꼴받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