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열=부정합(지구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710103
건열: 수심 얕은 물밑에 점토질 물질이 쌓인 후 퇴적물 표면이 대기에 노출되어 건조해지면서 갈라지면 형성됨
건열 정의는 위와 같습니다.
대기에 노출되었다는 것은 퇴적이 중지되었다는 뜻이므로,
퇴적과정에서 점토질 물질이 쌓이고 그 위에 추가적으로 여러 물질들이 쌓인 다음, 융기하여 대기에서 점토질 물질 위의 다른 물질들이 깎이고 난 후, 점토질 물질이 노출되었을 때 건조해지면서 갈라지고 건열이 형성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퇴적구조에서 서로 다른 지층 사이에 건열이 존재한다면
두 지층은 부정합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 판단이 적절한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놀아도 공부 3-4시간 놀아도 공부 3-4시간인데 6
순공 어떻게 늘리죠..?
-
21번에서 k값이 왜 5도포함되는건가요
-
폰 집에다두고 독서실 가서 하는건어떰
-
유행어같은 건 디시발 유행어가 엄청 많은데 나무위키 실검은 펨코발 이슈가 대부분이랄까
-
나 더프 성적표보니까 12
수학만 못하는거같은데
-
왤케 잘풀리지 수2만 쉬운건가
-
메가 재종 들어가는데 메가쌤 피뎁 쓰다가 걸리면 ㅈ됨?
-
내 점수니까 나만 충격이겠지 그래도 충격임 하여튼
-
2단원 퍼즐문제에서 단축하기엔 한계가 있고 준킬러에서 시간단축해야되는거네 이걸...
-
문과 옯비언분들 17
문과 간다고 했을때 부모님께서 어떻게 반응하셨어요? 전 공대 집안이라 그런지 엄청...
-
공통은 너무 물로낸거같은데
-
[칼럼] 문과가 수학을 대하는 자세에 관해 (상편) 4
안녕하세요 호감고닉 문만러를 꿈꾸는 이사중닉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전 칼럼을...
이번에 수특에 있었던거 같은데 맞는듯 ㅇㅇ
이신혁 지구과학 연구소에서는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하는데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chatgpt는 건열있으면 대부분 부정합이라는데 참
다시 찾아보니까 논문에서도 증명된 사실인데 수중에서도 그 위 쪽 퇴적물이 강한 압력을 가하면 순간적으로 찌부되어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수중에서도 건열이 형성될 수 있고 건열 자체가 잠깐 융기했다가 다시 가라앉을 수 있는 약간 짧은 시간동안도 일어날 수 있는 지질학적 사건이라 부정합이라고 단정할 수 있는 조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융기정도는 허용할 수 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최소융기횟수에 추가하는 건 괜찮지만 부정합은 안 된다
이신혁 컨텐츠 해설과 조교질답 플러스 관련논문 내용을 종합해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