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안 들키게 말하는 법 (내공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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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타지 가 계시는 동안
몰래 반수 준비 중이다...
입학 하기 전부터 쭉 해서 오늘 휴학 신청도 할 건데
엄만 아시고 아빤 모르심
근데 자꾸 연락와서 방학이고 할 것도 없으니까
아빠 회사에서 알바하라고 하고 주식 공부하라는데
지금 주식에 미쳐계셔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음
반수 하는 거 걸리면 남은 시간 동안 계속 난리치실텐데
멘탈적으로라도 아빠가 모르셨음 좋겠고
주식 공부 현황 자꾸 보내라는 것 좀 어떻게 막고 싶음...
현 시점 주식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을까
뭐라고 말해야 126일 정도 시간을 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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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뒷머리 조온내 긴데 어떰 제일 끝 부분 머리가 버즈 한 짝 높이 정도 길이인...
근데 주식이라는거 사실 공부해도 버는건 별개던데.. 그런쪽으로 주장을 해보심이 어떨지..
주식으로 몇 십만원만 날려보는 건 도움 안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