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학창시절에 아버지 해외파견 기회 많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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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인지 뭐라서
해외건설사업 관리직으로 ㅇㅇ
근데 자기 혼자나가면
한국에 남은 나 공부하는거 감시안된다고 안나가심
시발 걍 같이따라나가서 재외3특이라도 받았어야했는데
부모가 지식이 1도없어서 그럴생각을 못함
에휴...
본인대가리고려하면 그게 마지막 기회였을듯..
그거안나가서 결국 지잡대에서 3수하고있네
나가뒤져야지그냥..
+봐봐 재외국민도 ㄹㅇ 정보력있는 상류층 기득권이 써먹는거라니까? 우리집같은 하층민은 저딴 병신같은이유로 포기해버리잖아
ㅋㅋㅋㅋ
ㅅㅂ 해외를나가면 감시고 ㅈㄹ이고 인서울 상위는 걍가는데
도대체 저걸 이유랍시고.. 말이나 됐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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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학교 시절 때 입시에 눈이 좀만 더 밝았더라면..사실 저희집이 그동안
정보력이 있었다면 사람으로서 도저히 할수가없는 실책으로 잃은 돈도 너무 많았어서 그려러니함...
ㄹㅇ 정보빈민층의 현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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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가지 생각이 나는게나름 7살때 IQ 150정도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이거 믿고 영재교육 이런거 받으러 들어갔더라면 어땠을까도 싶고
저희 옆동네는 농어촌이 되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안되는데, 농어촌 혜택 보고 옆동네로 이사를 갔더라면 어땠을까도 싶네요
전 8살때 136? 이였는데 저도 자라다보니 나락가있던..
영재교육 시도는했는데 학원1도안가서 영재원 영과고는 꿈도못꿨음
사실 저희 아버지도 계속 미국에서 교수하셨으면 됐는데…나도 뭔가 아쉽넹
와 ㄷㄷ..
근데님은그래도미국인이잖아요.
한잔할게
아 너 미국인이야??
계속 살수있었는데 IMF와서 망해보린
근데 국제학교 못다닐거면 3특 별로긴함
오 기술사 ㄷㄷㄷ
근데 메이저 아니여서 돈은 못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