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뒤 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 "부적절한 언행 놀라워"
2024-07-09 15:45:12 원문 2024-07-09 15:41 조회수 1,27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680623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에 대해 협회가 "감독 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한바, 이것이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협회는 9일 입장문을 내고 "박 위원의 (유튜브) 영상이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치우친 자기 시각에서 본 언행이 위원회 자체는 물론 자신을 제외한 많은 위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
[속보] 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차단 아니다…위해성 조사일 뿐”
05/19 14:47 등록 | 원문 2024-05-19 14:41
0 2
정부는 19일 개인 해외 직접구매(직구) 규제 논란과 관련해 “국내 안전인증을 받지...
-
[속보] ‘국내 안전인증 없는 제품’ 직구 금지, 사흘만에 사실상 철회
05/19 14:34 등록 | 원문 2024-05-19 14:02
6 9
“국민 여러분께 혼선 끼쳐 죄송” 정부는 19일 “안전성 조사 결과에서 위해성이...
-
[속보] ‘국내 인증 없는 제품’ 직구 금지, 사흘 만에 사실상 철회
05/19 14:07 등록 | 원문 2024-05-19 14:02
0 4
“국민 여러분께 혼선 끼쳐 죄송” [속보] 정부, “해외 직구 안전 관리, KC...
-
'개통령' 강형욱 회사 전 직원 폭로…"퇴사하고 정신과 다녀"
05/19 14:06 등록 | 원문 2024-05-19 11:36
1 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회사가 전 직원들 폭로로 논란에...
-
의료계측 변호사가 전공의 비판…"유령이냐"·"정신차리고 투쟁"
05/19 13:14 등록 | 원문 2024-05-19 12:31
2 3
이병철 변호사…"도대체 너희들은 뭐냐"·"윤석열 의료독재에 맞서라"...
-
“오빠, 우리 결혼하면 내車는 무조건 벤츠”…착각이었나, 한국 여성 선호차 [세상만車]
05/19 10:24 등록 | 원문 2024-05-19 07:07
3 2
여자는 남자가 탄 포르쉐에 열광 자신이 탈 차로 포르쉐 선택 안 해...
-
"아내와 꽃 구분 안 돼" 사랑꾼 남편…해외 누리꾼도 반했다
05/19 10:18 등록 | 원문 2024-05-19 07:25
8 5
뉴스 인터뷰 도중 "아내와 꽃이 구분이 안 된다"고 말한 한 남편 모습이 국내를...
-
'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학원가 "반수의 시대 열렸다"
05/19 09:15 등록 | 원문 2024-05-19 07:01
1 1
다니던 상위권대 휴학하고, 대기업 그만두고 '반수반' 합류 지방 의대생도 '더 좋은...
-
"정부 '의료현장 차질없다' 거짓말…의사 상처입었단 말 기막혀"
05/19 08:20 등록 | 원문 2024-05-19 06:11
0 1
김성주 중증질환연합회 대표 "정부 손놓고 있다"·"의사 상처, 암환자보다 큰가"...
-
"할머니 맛"·"똥물"…영양서 막말 쏟아낸 '피식대학' 결국 사과
05/19 00:13 등록 | 원문 2024-05-18 23:47
1 2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이 지역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피식대학'은...
-
[속보] 한동훈, 한 달만의 공개 발언… "KC인증 의무, 과도한 규제"
05/18 22:38 등록 | 원문 2024-05-18 22:37
9 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약 한 달만의 침묵을 깨고 현안과 관련한 입장을...
-
05/18 21:13 등록 | 원문 2024-05-18 19:47
0 1
[앵커] 법원 판결로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입시업계가 들썩이기...
-
[단독] 정부, ‘KC 미인증 제품 직구 금지’ 시행 보류
05/18 20:53 등록 | 원문 2024-05-18 20:28
2 5
정부가 국내 인증이 없는 전자제품·장난감 등에 대한 해외 직접 구매(직구)를 6월...
-
05/18 20:24 등록 | 원문 2024-05-18 17:12
3 5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300만 유튜버 피식대학 영상에 출연한 식당 사장의...
-
의대생·전공의, 정부 손 들어준 사법부 비판…"법리 무너져"
05/18 18:12 등록 | 원문 2024-05-18 17:52
0 1
아산병원전공의협·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 심포지엄 울산의대 학생회장 "대학 믿겠다는...
-
지적장애 여성 금속파이프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女…2년만에 ‘징역 4년’
05/18 17:54 등록 | 원문 2024-05-18 07:01
16 18
재판 계속 불출석하다 뒤늦게 구속돼 지적 장애인을 꾀어내 돈을 벌려다 뜻대로 되지...
-
‘KC 미인증’ 해외직구 금지, ‘맘카페’ 폭발에.. 정부 “위해성 확인 제품만 차단” 진화
05/18 14:53 등록 | 원문 2024-05-18 12:26
1 8
국가통합인증마크, KC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직구)를 차단하겠다는...
-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05/18 14:43 등록 | 원문 2024-05-18 11:23
3 1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명...
축구대표팀 감독을 결정하는 과정에 난맥상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협회는 "치우친 자기 시각에서 본 언행이 위원회 자체는 물론 자신을 제외한 많은 위원들의 그간의 노력을 폄훼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박 위원이 위원회에서 있었던 일을 폭로한 것이 비밀유지서약 위반에 해당한다며 관련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내부 논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 위원은 "국내 감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 위원들이 많았다. 어떤 외국 감독을 제시하면 무조건 흠을 잡았다"고 폭로했다.
본인이 임시 감독을 하고 싶어 하는 분도 있었다. 전체적인 흐름은 홍명보 감독을 임명하자는 식으로 흘러갔다"
자신은 홍 감독 내정 사실도 몰랐다며 "지난 5개월이 허무하다. 전력강화위원회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절차 안에서 이뤄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