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 모평'에 직장인 '의대 열풍' 한풀 꺾이나…난이도 '변수'

2024-07-08 09:17:06  원문 2024-07-08 05:05  조회수 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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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의대 증원 확정된 이후 처음 치러진 6월 모의평가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의대를 노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제 당국이 의대 증원 등으로 N수생 증가 예측을 고려해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서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6월 모의평가 졸업생 및 검정고시 응시자는 8만 8698명(18.7%)으로 지난해보다 398명(0.5%) 늘어 2011학년도(8만 7060명) 이후 가장 많았다.

올해 초 의대 증원 소식을 접한 직장인 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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