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새 지폐 발행...“일본 경제, 네팔에 빚졌다” 말 나오는 이유는

2024-07-05 08:45:42  원문 2024-07-05 12:46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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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원료 ‘미쓰마타’ 수입 의존

일본에서 20년 만에 새 지폐가 발행되면서 5000㎞ 떨어진 히말라야 산악 국가 네팔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폐의 원료가 되는 나무인 미쓰마타(한국명 삼지닥나무)를 네팔에서 수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조명되면서다. 지지통신·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일본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는 다름 아닌 네팔”이라고 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네팔산 미쓰마타는 일본 지폐 원료의 90%를 차지한다. 정부간행물 판매 기업 ‘간포우’의 마쓰바라 다다시 사장은 최근 아사히 신문에 “일본 경제 상당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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