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의 정시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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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로라 컨설팅입니다.
오늘은 정시 원서를 지원할때 여러 사이트들의 모의지원에 관한 기본 정보를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정시를 지원할 때 우리는 .가,나,다 군 별로 1개씩 원서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즉, 한 군에서 2개의 과를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군별로 학교가 꼭 나뉘지는 않는데 예를들면 나군,다군에 같은 학교가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수능을 100% 보는 학교도 있지만 수능과 내신을 같이 보는 학교도 있습니다.
다군은 가군이나 나군보다 예비번호가 많이 도는 경향이 있습니다.(중대,홍대,건대, 외대 일부학과)
그렇다고 해서 정시지원을 할때 대성과 같은 여러 입시 사이트들의 예측변동 리포트까지 있는 합격예측 프로그램을 구매할 필요는 없고
여러 학과를 모의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사이트 합격예측을 하게 되면 저 '칸수'라는 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사실 처음 정시지원을 할때 모의지원을 해서 나오는 칸수는 당연히 의미가 없습니다
저 '칸수'가 의미가 생기는 시기는 최소한 원서접수가 시작한 날 이후부터입니다.
저 칸수가 과거 데이터(점수)를 중점으로 계산되기보다
지금 현재 어떤 성적을 가진 사람이 모의지원을 몇명이나 했냐를 가지고 칸수를 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성이나 오르비 모의지원을 한 사람이 적은 초반에는 칸수가 원서접수날이 다가오기 전보다 많이 높게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저 칸수를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통상적으로는
6칸이상: 합격률 90% 이상
4칸 : 추합까지 해서 40~50% 내외
(3칸에서 5칸은 불안한 정도)
2칸: 15%~20%내외
(0칸에서 2칸은 일명 스나이핑의 영역)
이라고 보는 것이 보통 일반적입니다.
이 스나이핑의 영역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로 정시 지원과 수능지원, 대성이나 오르비 등의 입시사이트의 모의지원에 관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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