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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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너무 많고 안한게 너무 많고 아무리해도 분량은 줄질 않고
스트레스 생각보다 넘 받는다.
가볍게 할만큼 하고 되는만큼만 받을려고 했는데
게으른 나한테 화가나고
게으르면서 욕심만 많아서 또 화가나고
주변의 기대치에 또 우울하고
충분히 열심히 했는가에 떳떳하지 못해서 쭈그러들어
이런일 오래하면 정신병 걸릴 것 같고
내일 성적 안나오면 진짜 공부를 더 할 자신이 없어
나는 그냥 되는대로 스트레스 없이 먹고 살아야하는 사람인가봐
학교다닐때 충실하게 공부했으면 행복했을걸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있을까
아니 왜 이제와서 이걸한다고 스트레스 받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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