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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뭐저리내누
수업시간에 학습한 내용이긴 합니다
혹시 어떤 의미에서 오류라는 건가요?
+우선
1)p와 f(p)는 상수이며, 둘다 정해져 있는 값이다.
따라서 f(a), f(b)등을 구할 수 없다.
2)f(p)=1/p를 인정하더라도, p는 확률이므로 0<=p<=1이어야 한다. f(a), (b)는 정의역을 벗어나므로 오류.
이게 제 짧은 생각입니다..
기츨 안풀어보셨나요
이런거 안풀은건 오래되긴 했죠
기출 확인해보고 올게요 예시기출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나요?
사실 (다)에 알맞은 ‘식’이라고 해서... 저런 워딩을 쓴 순간 f(p)는 그냥 원래의 p가 가지던 맥락을 잃고 f(x)=1/x처럼 f(p)=1/p라는 함수 내지 식이 되는 거라 오류라고 하긴 힘들 것 같네요
'p가 pi^2/6이라는 상수니까 (다)에 들어갈 식은 1/p 이외에도 2/p-6/pi^2 등이 가능하다’ 라고 따질 수는 있지만, 애초에 이런 유형 자체가 맥락에 맞춰서 식을 추론하는 거니까...
오히려 문제가 있는 부분을 찾는다면 첫 줄에 당당하게 쓰인 ‘임의의 (자연)수’라는 표현이 문제 아닐까요
그렇네요 따지긴 어렵겠네요 그러면
감사합니다
시험지 깔끔하다... 우리는 무슨 똥색 종이에 글씨도 흐릿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