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하시죠. 특히 시발영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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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억울하고 격한 심정이라면 법적인 대응을 추천합니다.
여기에서 이러저러한 여론 몰이 해서 뭐 합니까?
여기 억울한 사람 한둘이겠습니까?
그냥 상품이 아닌 정보라는 상품을 대하는 순간 그건 거품일수도 있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계속 트집을 잡는 건 별로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까지 해서 얻는 게 무엇입니까?
8만원이라는 돈입니까? 아님 정신적 보상입니까? 아님 오르비의 폐망입니까?
그 어떤 것도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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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얻으려고 환불 요구하려는게 아닌데
결과를 뒤집을수 없고 얻을 수 있는게 없다면
잘못된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어야 합니까?
또한 위젯은 강자고 저는 약자기 떄문에
강자에게 피해를 보신 다른 분들과 규합하려 하는거 아닙니까.
또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는 할 생각입니다.
그니까요. 잘못만 짚고 넘어가면 되는데
방향이 자꾸 뒤틀리는거같아서 그런겁니다.
잘못된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라고 한적 없어요 자꾸 그런말 강조하지 마세요
방향이 어떤 부분으로 뒤틀리는거란 말씀이신지요
그 두가지 잘못만 짚고 넘어가면되는데
그거가지고 별 이상한 추측글들 다 올라오잖아요
오르비라는 사이트가 참 썩어있다는 거 같다는 느낌의 글들이 상당히 눈에 보이네요
좀 진정할 필요가 있어요
그냥 이거보니까 저런면도 보이고 하네
아 참 별로다싶은거아닌가요..
걍 밥먹다가 야 요즘 국회가 난리야
우리나라가 다 그렇지뭐....뭐 이거랑 비슷하네요
여론 몰이는 누가 하고 있는 건지 참...
불만을 말도 못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
이제 대학 가는 학생 신분에서 법적 대응은 어렵겠죠.
그리고 억울한 사람이 많다면 더 문제 제기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작성자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환불요구가 정당한지 아닌지는 ..전 잘 판단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수험생들의 화난 마음과 피해를 각인시켜야하는건 분명함
그 어떤 것도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건 없는 겁니다.
->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죄송한데요
님 가족중 한분이 의료사고로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의료사고에 대한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지만
결과는 바꿀 수 없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을수 있으니까
그럼 가만히계실겁니까?
극단적인 의료 사고에 대해선 가만히 있진 못 하겠죠.
그렇다고 의료 사고의 결과를 바꿀 순 없는 겁니다.
이건 단순한 약자 VS 강자의 논의는 아니라고 봅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생각만 하지 마시고 정말 실천에 옮기시길 바랍니다.
불만을 말하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병적으로 한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수험생의 화난 마음 모른다면 까이겠죠? 그렇다고 마치 마녀 사냥처럼 나간다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