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킬러문항' 없다지만… 의대 증원이 '불수능' 변수
2024-06-30 23:02:57 원문 2024-06-30 17:29 조회수 4,33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83704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킬러(초고난도)문항' 배제 방침이 유지된다. 하지만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졸업생 등 N수생이 늘어나 변별력이 높은 문항이 다수 출제되는 불수능 관측이 나온다.
올해 수능일 11월 14일… "킬러문항 없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다음 달 1일 '2025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을 공고한다고 30일 밝혔다.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
-
'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20대 편의점 직원 끝내 숨져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0:01
1 5
피의자, 정신질환 치료 임의중단…구속여부 오늘중 결정될 듯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
[단독] “60대 부모는 일하고 30대 아들은 하루 종일 집에”…기막힌 통계 보니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8:29
0 1
1년새 청년 대출액 3.5조 뚝 중장년 여신은 11조원 증가 빚 줄이란 당국 압박에...
-
돈 때문에 아버지 시신 냉동 보관한 40대 아들 구속 기소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5:47
0 3
아버지 시신을 1년 7개월간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40대 아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
김문수 "전광훈, 자유민주 수호 목사…'김구 중국 국적' 얘기 있어"(종합)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9:54
2 1
[서울=뉴시스] 구무서 고홍주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
전두환 사진으로 광주FC 도발한 중국 관중들… 국내 팬들 ‘경악’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3 17:14
4 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중국 관중들이 광주FC를 도발하려는...
-
[단독] 나랏돈 받은 SCI 논문 5건 중 1건은 ‘부실의심학술지’에 실려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0-24 15:04
5 2
게재가 쉬운 학술지에 논문을 올리고 이를 연구성과로 둔갑시키는 행태가 여전히...
-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1:57
7 18
교육부, 후보자 대상 심리검사 추진 재직 교원은 학교장 직권 학생과 분리 이주호...
-
[속보]헌재, 20일 한덕수·홍장원·조지호 불러 ‘윤석열 탄핵심판’ 변론 진행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4 13:55
0 1
헌법재판소가 오는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을 연다. 헌재는 이날...
-
[단독] 노상원① "문재인·유시민·이준석 수거"‥판사·종교인·연예인까지 노렸다
02/14 00:04 등록 | 원문 2025-02-13 19:48
2 6
[뉴스데스크] ◀ 앵커 ▶ MBC가 12.3 내란의 실행계획을 물밑에서 주도한...
-
[속보] 트럼프 "오늘은 중요한 날"…상호관세 13일 발표 예고
02/13 21:37 등록 | 원문 2025-02-13 21:24
2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상호관세 발표를 예고했다. 이날...
-
N번방 몰린 서울대생..."직장 잃고 인생 파탄, 사과도 없어"
02/13 19:04 등록 | 원문 2025-02-13 17:15
33 29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일명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서울대...
-
[속보] 08년생 김건희, 스노보드 男 하프파이프 깜짝 금메달
02/13 14:25 등록 | 원문 2025-02-13 14:08
1 8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
AI 위조 목소리로 학폭 신고한 10대 여학생, 무고 혐의 입건
02/13 14:09 등록 | 원문 2025-02-13 08:31
7 6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위조한...
-
[단독] 오요안나 청문회, 민주당 부정적 의견으로 무산…"유족이 안 원한다"는 거짓까지
02/13 14:01 등록 | 원문 2025-02-13 07:00
20 8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 관련 청문회가 추진되다 민주당의 부정적 의견으로...
-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에 넣어달라” 한의사들 주장 들어보니
02/13 12:56 등록 | 원문 2025-02-13 12:26
3 6
[서울경제] 의대 정원 등을 논의하는 의사 수급 추계위원회의 법제화 논의가 진행...
-
[에듀플러스]시대인재, 기숙형 재종학원에 대치동 강사 대거 투입...기숙형 재종학원 시장판도 변화
02/13 10:19 등록 | 원문 2025-02-12 18:08
1 9
시대인재가 내달 26일 개강하는 경기도 용인의 약 1억5000만평 규모의 재수종합...
-
교내 휴대전화 제한?…교사 75% "필요" vs 학생 53% "불필요"
02/13 10:16 등록 | 원문 2025-02-13 09:22
3 12
울산교육청, 설문조사…학부모 70% "휴대전화 수거 필요" 교사·학부모,수업 방해...
의대 약대 생들이 많이 몰렸는데 예년이랑 같은 것이면 킬러는 없었다라고 말하려나
일단 컷이 안떨어졌으니..
킬러 기준이 뭐지
6모 영어 오답률 80프로대 나왔는데
평가원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에서 적정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출제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수능 N수생 급증이 예상된다. 입시업계는 학력 수준이 현재 고3보다 높은 N수생이 늘어나면 당국이 변별력 확보를 위해 고난도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관측한다.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의대 증원과 무전공 확대 등 입시전형이 바뀌면서 과거 입시결과를 참고할 수 없게 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6월 모평 결과 등을 토대로 출제당국이 변별력 제고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놈의 킬러문항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작수 22가 킬러가 아니라니올해 수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