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살자 [488635] · MS 2014 · 쪽지

2015-11-19 01:22:08
조회수 3,273

N수와 수험생 -오르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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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에게 N수를 일러 준
일이 없기에 수험생은 도무지 N수가
무섭지 않다.


수능만점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1이라는 숫자에 절어서
송장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모두가 벚꽃놀이 갈때 가지못해서 서글픈
수험생눈에 알파테크닉이 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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