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현님 + 미미미누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563166
유투브 보면서 궁금한건데
삼수하면
멘탈이 어느정도로 나가나요?
저도 재수 때 너무 힘들었어서
이것보다 더 힘드나 싶어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딧불노래 대학 떨어지고 들으니까 참,,, 내노래였구나,,,, 0
뭐 이런 심심한 노래가 다있지 했는데 딱 내노래였구나,,, 나는 내가 빛나는...
-
취업을 고려한다면?
-
저는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특히 수학을 잘하던 학생이었어요 어렸을때 눈높이수학...
-
미적분 기하 0
미적분 절대 못 할 거 같아서 바꾸려는데 두개 중 뭐가 더 나음? 기하 확통
-
23시즌에는 선넘는 문제가 좀 많았는데 24 25는 반속을 필두로 한 시간압박 기조...
-
미적 4번째고 실전개념 이해원n제 빅포텐 드릴(하는중) 정도 했습니다 박종민t...
-
난이도 어디가 더 적합한가요
-
진짜 쪽팔려서 뒤지고 싶었음...
-
이게 내가 살 수 있는 젤 싼거인거같음 16인치인 동시에 윈도우 미포함이여서 그나마...
-
고2 10모 3중반 나오던데 하 이정도면 수능 5,6등급이겟지? 근데 9수 하면서...
-
물리학2-상당한 타임어택-매우 높은 상위권 표본 수준-빈약한 교과서-많은...
-
수능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문제는 앵간하면 특수각 끼게 만들던데 왜 그럴까요
-
어디가 나을까요? 님들이라면 어디 가실 건가요?
-
이부분이 압도적으로 많이 틀리는데 하
-
과대표하면 1
장학금주나!!?? 아니면 학생회 하면 주나?? 장점,단점있으면 알려줘요
-
매일 아침밥 풀코스로 차려주고 도시락도 직접 싸서 보네고 저녁도 직접 만든 수제...
-
크크크ㅡ 2
크크크크크ㅡㅡ
-
분석해보면 1. 수능은 하루에 결정되고, 내신은 3년 동안 약 12번의 시험을 봄....
-
분석?이나 연계대비는 승리쌤 커리 나올때 다시 보면 되는거고 지금은 풀고...
-
고경가면 행복한 대학생활 할 수 있잖아
-
기계가서기계이가된답니다
-
강의에서는 a=루트3이 나와야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잘못되었는지 30분째 고민중입니다...
-
완벽한 생패
-
ㅈㄱㄴ
-
어차피 아무도 안들을거같아서 안한다 에효
-
가격이 꽤 오른거같은... 전과목 다 풀긴하시죠???
-
어디감?
-
스피또 1000원긁었더니 1000원당첨 ㅋㅋ
-
많은 옯붕이들을 메타인지 시켜줄 그런 빙고
-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의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
아니 진짜로 굵직한 사건이 몇개 터져서 그렇지 존나평화롭다니까요평소에 진짜임
-
아 내돈 0
200만원 날렸네
-
인생상담같은거 해주실분.. ㅠㅠ
-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
위대한개츠비 책 명언 명대사 모음 인상깊은 구절 글귀 0
위대한개츠비 책 명언 명대사 모음 인상깊은 구절 글귀위대한개츠비미국 문학의 불멸의...
-
어캄 ㄹㅇ??
-
머리가 멍 할때 0
공부할 때 요즘 머리가 너무 멍 해요 밤 샌것같은 느낌이에요 해결책 아시는 분…
-
첫 정답자 2000덕 드리겠습니다!
-
으흐흐
-
추합 새터 2
POV 3지망 학교에 최초합, 신청 이번 주, 다음 주 새터 2지망 학교에서 3지망...
-
위스키 한 병 사놓고 쏘주대신 깔짝거려야지
-
걍 새로운 사람이랑 대화하고 술미시는 재미로만 갔다와야지...
-
나도 한다...
-
옯창 판별법 30
1. 습관적 오르비 접속 2. 입시 끝났는데 탈릅 안 함 3. 누적 투데이 다섯자리...
-
이거 되겠죠 0
정원 25명이고 최초엔 예비 16 받았고 3차까지 돌아서 예비 1번임 6차까지 잇는데 이거 되겠지
-
엉덩이 쪼물딱거리고있음 기분좋아
-
지금까지 배운파트 한번에 이해하고 4점 클리어했는데 조건부확률 좀 힘드네
-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23536 ㅋㅋㅋ
재수랑은 비교안되는듯 주위보면
그쵸? 공부량 많아도 정신상태 때문에 오히려 디메릿 많이되는 부분이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하루하루 자살 마려움 그냥의욕도 많이 떨어지죠?
공부도 공부지만 시간 압박에 청춘도 못 즐기고 시간간다는 도태감이 정신압박이 커요
나 21살까지 2년 풀로 보낼때 다른 애들 20대초반 즐긴다는 생각 이게 젤크죠?
그쵸 거기다가 20대 중후반 취업한다 해도 나는 벌써 다가온다라는 미래에 대한 압박이...
애초에 그래서 군필사수 이런사람들도 새내기 제대로 못즐기죠 현실적으로..?
인스타보면 대학친구들이랑 술먹는 스토리, 여행 가는 스토리 올리는 고딩때 친구들과 대학 안간 애들도 돈 벌며 잘 살고 있는데 나는 대학 조금 더 좋은 곳 간다며 내 앞에 놓여있는 뉴런만 하루하루 보고 있는 것에서 느끼는 도태감, 군대는 안갔는데 해놓은건 없는 불안감. 대부분 수험생들은 교재 살때 쓰는 돈이 자기 돈이 아니고 부모님 돈인데서 오는 미안함까지 그냥 정신병 걸림. 물론 이겨내면 행복이 오긴하지만 힘들죠...
ㅋㅋㅋ 내가 1학년일때 친구는 3학년
재수는 그냥 한다는 느낌인데
삼수는 무게감이 차원이 다른것 같네요
일단 쌩삼수는 진짜 하지마세요 그냥 하지마세요 제발 진짜 후회하고있습니다...ㅋㅋㅋ
삼반수도 멘탈 타격 큰가요?
쪽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