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좋아하는 [1321014] · MS 2024 · 쪽지

2024-06-25 00:11:27
조회수 262

오느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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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엿한 하루를 보냈다

일기를 보여주다니. . .

정말 유치한 일이다


나는 이러한것들이 의미없다고 생각한다. . .

그러나 외로워서 오르비를 켰고,

애니프사들이 말을 거는 그러한 환상에

잠깐이나마. . . 몸을 기대고 싶었다


이곳에 있다보면 조금 위안이 들기도 하지만,

하루가 바뀜에따라. . . 연을 이어갈수 없으면

그것을 좋은 인연이라 할수 있을까. . . 

정말 부질없는 짓이다. . .

 

그럼에도, 같은 공감대를 형성한다는것은 즐거운일이다

우리도 어렸을적. . . 이런 부질없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즐거워했다. . . 


그러나. . . 그러한 공감대를 계속 이어가다보면은. . . . 

사람은 지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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