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평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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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향과 감칠맛이 가득한, 시원한 국물
메밀 향 나는 찰기 나는 면
배추나, 배나, 오이 따위의 시원한 고명
아껴 먹을까 고민되는 고기 조각
그 모두의 깊이를, 식초나 겨자 없이 헤아리면서 먹어야 하는 음식..인데..
평양냉면의 에토스와 어느 것도 닮지 않은 밀키트 평양냉면을 먹으면서 시뮬라크르의 개념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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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심오..
이런 글은 벌점사유 아닌가
님아 저 토요일에 우래옥 아다떼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