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 "의료계 벌집 터졌다…전문의 사라질 것"
2024-06-19 21:15:05 원문 2024-06-19 20:30 조회수 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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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이국종 대전국군병원장은 19일 “현재 의료계는 벌집이 터졌고 전문의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아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병원장은 이날 대전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지역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명강연 콘서트’에 참석해 “‘필수의료과가 망한다’는 말은 내가 의대생이던 30~40년 전부터 나왔다. 이는 정부 정책의 실패”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권이 달라지면 의료정책도 달라진다. 지금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내가 전문의를 취득한 1999년에는 의사가 너무 많아 해외로 수출해야 한다고 했다”며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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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다
대국종
아오 이국종도 돈미새 레이저뿅뿅 의새다
ㄹㅇㄹㅇ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외상외과 안그만둠 ㄷㄷㄷㄷㄷㄷㄷ
의대생들 아직도 휴학중이신가요? 지금 분위기어때요?
2002년 의약분업을 반대한 의사들의 주장중 하나가
의약분업을 하게되면 의료비 상승으로 보험재정이 열악해져서 10년후에는 필수진료과목의 붕괴가 올 것이다.
(당시 국민여론은 의사 약사 밥그릇 싸움이다 라고 함)
현재 필수진료과목의 붕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의대 2천명 증원을 반대하는 의사들의 주장중 하나는
의대 2천명 증원으로 현재 부족한 필수진료과목으로의 낙수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고 오히려 의료비 상승으로 보험재정은 더 열악해 질 것이다.
(현재 국민 여론은 진료거부하는 의사들을 처벌하고 외국에서 의사들 수입하자. 의사들은 이기적이고 돈벌레들이다)
*현장에서 뛰는 의사들의 목소리를 아무리 무시해도 올 것은 반드시 온다.
(서로 얼굴도 모르는 13만 의사들이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이유는 현장에서 직간접적으로 여러번 경험했기 때문에 의료정책이 나올 때마다 그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맞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여러 기피과 종사자분들 중에도 특히나 인지도가 있으시지만, 지금도 기피과 진료현장에서 분투중이신 여러 다른 선생님들이 모두 이 미친 정책을 비판하고 계신 상황입니다.
이분은 이런말 할자격있지 확실히
국주빈 되는건가 ㄷㄷ
댓글에 있을듯ㅋㅋㅋㅋㅋ
사태가 길어지고 심각해지니깐 이국종 교수님도 강하게 얘기하시네
이거 어떻게 수습할런지 몰겠다
이국종 교수님이 군인력으로도 환자매꾸겟다는거에 대해서는 역시의사다라고 칭송히면서 정작 교수님의 주장하는 말한마디 안듣는 금쪽이 국민들을 보면 나라에 대한 기대치가 떨어진다
이 병신같은 나라 국민들 원하는대로 OECD 평균 수준의 의료 찾아가겠지...의사들 돈 잘버는거 부럽다고 선진 의료 체계 스스로 무너뜨리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 국민성이다. 난 이 병신같은 일에 동의 안했는데 같이 고통받을 생각하니까 ㅈ같다.
병신들이 사고친거에 대한 청구서를 나도 받아야된다는게 진짜 ㅈ같음
당연하지 않은걸 당연하게 여긴 대가를 곧 국민들이
치르게 될듯..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설명을 해줘도 들을 생각도 이해할 생각도 없으니..
좀 빨리 나와주시지..
군인 신분이셔서 이 정도 발언도 엄청 부담스러우셨을 거에요
곧 세무조사 들어가겠네요
ㅋㅋㅋㅋㅋ 의사들 돈에 미쳐서 파업한다고 우기던 열등감 덩어리들 꼭 이런 글엔 안 나오네
이제 이국종 교수님도 의새라고 욕하겠네 ㅋ 한심한것들
의대생도 아니고 호소인도 아니지만 절대적으로 정부가 개삽질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진짜 끝장판까지 얼마 안남았나 보네요 저분도 입 여실 정도면
ㅋㅋㅋ 여기에도 저렙노프사 악질의까들 등장하려나
지금 몰려온건 악질의까가 아니라 의대생들 아닌가요....?(진짜 모름)
댓글 30개가량중에 의대생 겨우 여섯인데 '몰려온건'이라는 표현을 쓰는걸 보니 모르긴 진짜 모르나보네 ㅇㅇ...
글 하나에 의대생 대여섯명이 댓글 다는게 적은거면...악질의까들은 평소에 의대 관련 글에 중대단위로 몰려다니나보군요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더 이슈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까 많아보이는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진짜 모른다고 굳이 고백할 필요는 없는데
조회수 4000넘어가는 글에 의대생 열명가량이 댓글 단게 뭐가 어색한건지도 모르겠고..... 평소에 노골적으로 의새, 예비살인자들, 악마라고 모욕하시던 분들 제가 느끼기론 서른 명은 되는 거 같은데 약속이라도 한 것마냥 일동침묵 중이신 이 상황에서 굳이굳이 이따위로 댓글 쓰시는 그 의도가 무엇인지요?(진짜 모름)
왜냐면 저분은 어떤 전문직이든 증원해도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아주 식견이 넓은 약대생이셔서 살짝 긁으려고 하셨나봐요 아님말고 ㅋ
진짜 모름 이러면서 긁으려고 시도하다가 자기가 긁혔네 ㅋㅋ
저 분 언제 저기 가셨대?
보면 볼수록 멋있는 분이신듯
갑자기 이국종 교수님도 돈만 밝히는 의사로 보이는 의까면 개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