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강사에 비방 댓글’ 박광일, 항소심도 집유
2024-06-18 15:55:20 원문 2023-02-05 18:36 조회수 3,17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462938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경쟁 강사를 비방한 내용의 댓글을 게재한 혐의로 기소된 대입수능 국어강사 박광일(45)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사진=이데일리DB)수원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심병직)는 5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인들과 공모해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수험생인 것처럼 행세하며 다른 강사와 학원 강의, 운영 방식을 비방...
-
유튜버 구제역 “쯔양 잊힐 권리 지키려… 부끄러운 돈 안 받아”
07/11 13:15 등록 | 원문 2024-07-11 12:29 0 1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구독자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
전공의 의견 주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시사(종합)
07/11 12:24 등록 | 원문 2024-07-11 11:35 0 1
정부, 전공의 사직 처리 기한 종전대로 "15일까지" 수련병원 '시간 부족'...
-
제2의 의사 국시 거부 사태 오나…의대생 96% "국시 거부하겠다"
07/11 12:23 등록 | 원문 2024-07-11 11:57 0 1
정부 '유화책'에도 동맹휴학 여전…본과 4년생, 국시 집단거부 조짐 2020년에도...
-
“쯔양, 보육원에 매달 315만원 기부” 재조명된 선행
07/11 10:32 등록 | 원문 2024-07-11 09:27 15 13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
07/11 10:30 등록 | 원문 2024-07-11 09:47 4 2
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에게 사적제재를 가해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전공의 대표 "의대생 국시거부 지지…나도 안 돌아갈 것"
07/11 10:18 등록 | 원문 2024-07-11 09:32 0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
쯔양 과거 영상들에 곳곳 멍자국...“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 눈물
07/11 10:12 등록 | 원문 2024-07-11 10:01 1 2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년간 전 남자친구에게서 폭행과 착취당했다고...
-
유튜버 카라큘라, 쯔양 공갈 의혹 부인...“두 아들 건다, 부정한 돈 안 받아”
07/11 10:07 등록 | 원문 2024-07-11 09:56 6 8
전(前) 남자친구와의 문제 등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유튜브 구독자...
-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게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겨"
07/11 09:58 등록 | 원문 2024-07-11 09:28 3 6
"강제로 업소에서 일하게 하기도"…증거 사진도 일부 공개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
폭우에 익산으로 MT 온 의대생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종합)
07/11 09:53 등록 | 원문 2024-07-11 09:35 3 3
새벽 시간당 60∼80㎜ 폭우에 외출…"CCTV 없어 수색 어려워"...
-
[단독]해부 실습용 시신 모든 의대가 공유…정부, 법 개정안 마련
07/11 09:52 등록 | 원문 2024-07-10 16:15 5 6
정부가 해부 실습용 시신(카데바)을 모든 의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
의대생 학부모 등, 공수처에 교육부 장차관 고발…"직권남용"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7:57 2 2
"교육부가 직권 남용해 의학교육평가원 업무 개입"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
‘지역 비하’ 피식대학, 논란 2개월만에 ‘초스피드’ 복귀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4:56 0 3
지역 비하 논란을 일으킨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자숙 2개월 만에 활동을...
-
日우익, '위안부 강제성 부정' 램지어 교수에 상 준다
07/10 15:36 등록 | 원문 2024-07-10 15:17 3 1
지난해 펴낸 관련 단행본이 '일본연구상' 대상 받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07/10 13:16 등록 | 원문 2024-07-10 11:43 1 4
병무청은 내년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이들의 입영 일자 선택이 오는 24일부터...
-
[단독] 국민청원에 '신원식 장관 탄핵안' 등장…1만8900명 동의
07/10 13:11 등록 | 원문 2024-07-09 11:05 2 3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
‘저출생 직격탄’ 서울 초등학생수 36만명대로 ‘폭삭’… 전년比 1만5천명↓
07/10 13:06 등록 | 원문 2024-07-10 12:02 2 1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올해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
스물둘 대학생, 대장암으로 사망...“알바로 번 600만원, 후배들 장학금으로”
07/10 12:56 등록 | 원문 2024-07-10 11:55 31 25
교사를 꿈꾸다 지난달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대구대 생물교육과 차수현(여·22)씨가...
3심까지는 안갔나보네
수원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심병직)는 5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1심은 “피고인의 행위는 대입 수험생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초래할 수 있고, 해당 글로 인해 피해자가 고통받기도 했다. 다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