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근데 어떻게보면, 수도권보다 지방러가 수능에 유리하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455567
본인 걍 공부 ㅈ도관심없고 공부뿐만아니라
걍 특별한 목표도 생각도없었는데,
점수나오면 걍 아무대학이나 갈 생각까진 아니었다해도,
명문대에대한 지독한 욕심같은건 없었는데
친척누나때문에
어쩌다
서울한번 갔다오고나서
ㄹㅇ 그냥 서울에 살고싶다는 욕망하나로 공부해서 성적ㅈㄴ올랐음. 서울안갔으면 재수도안했을꺼임
뭐 대초동이나 메가스터디 러셀등등 학군좋고 현강도 들을수있고
원서나 수능에 대한 정보도 바로바로 접할수있다지만
두드리면 열린다고
그걸 서울에서 살고싶단 열망이 커버하는거같음
이미 원래 부터 서울살아서
한강을 봐도 아무느낌없어서 공부 게을리하는
두드리지않아서 열리지도않을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들보다 이게 더 나은거같음
난 명문대 합격하면
지방에 태어나서 서울을 갈망할수있는 잆상으로 태어난게
이게 신의 한수일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출눈다 끝나가고 바로 4스텝 들어가도 될까요? 심기일전 올해 꼭 들어야 사문...
-
1학년 1학기부터 전과목 A+을 받았습니다. 물론 학점은 적게 듣긴 해서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결국 또 결국 6
이렇게 끝나버린다~ 내 마음은 처음부터 그대로인데~ 상처로 가득해 이젠 그대로인해~...
-
카피물투 0
코코시
-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 말뿐만이 오답 후 생각나는 피드백 어떤 시험이 안그러겠냐만은..
-
수학 잘하고싶다 4
쩝
-
내신땜에 ebs에서 화학2 손은정쌤 듣고있는데 인강강사중 젤 예쁜듯........
-
학원이든 내신이든 그냥저냥 절대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만 하고, 그대신...
-
기출도 풀 건 다 풀어서 그냥 회독만 하고 있고 수특도 다 했고.. 이감 파이널...
-
천만덕 되게 내놔
-
속함수의 치역이 겉함수의 정의역이 되는 이런 기본적인것만 알고 뭔가 활용을 못 해서...
-
보닌 현허ㅏㅇ 3
0.9 꼬기
-
착한 오르비언들 사이에 싸가지 없는 새끼가 자꾸 보이네
-
유리함수에 치역의 조건 줘서 바로 점근선이 y=2구나! 했는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