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잘해주는 연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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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질려서 참
난 연락 절대 안 함 한번 끝나면
그러다 한 6개월 넘기 시작하면 막 프뮤랑 상메로 ‘이거 내가 보라고 하는 소린가’ 생각 드는 것들을 막 올리기 시작함
그러다가 노래 가사나 메시지가 점점 노골적이 되다가 나중엔 직접 연락이 오거나 거기에 준하는 행동을 했음 (중간에 막 노래 내렸다 다시 올렸더 이럼)
ㄹㅇ 싸이언스임 이거 소름돋을 정도로 같은 레파토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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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몇 주 있다 다시 활성화될 듯
ㄱㅁ
ㄱㅁ
벤츠남이라 뒤늦게 깨닫고 연락하는 거..
진행형일 때 그걸 알아 주는 사람을 만나면 좋겟네요
여자 본능이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잘해줄땐 남자 가치가 낮아서 그러는줄 알고 질려하다가 돌아서면 깨닫는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능 왜 저래...역하네
상대한테 다 맞춰주는 편이신건가
만나고 있을 때는 네 그리고 차이면 한번 잡아보고 안되면 앞길 응원해주고 그 뒤로 남처럼 돌아서요
ㅇㅎ 밀당도 거의 안하시는 타입인가용?
아아 그렇다더라구요 ㅋㅋ
처음 장벽 깨는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ㅠㅠ
나도 intj 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