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PC vs 조립 PC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4334
작년 8월 포스팅된 블로그의 일부입니다.
출처 : http://smsinfo.tistory.com/271
당시 현대홈쇼핑에서 팔던 매직스테이션의 스펙에 기준해,
동일 스펙으로 블로거가 직접 내 본 견적서와의 가격 비교라고 하네요.
(OS는 DSP 버전으로 선택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빠진 게 있다면,
브랜드 PC는 출고 전에 부품 호환성 테스트를 거쳐 구동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점과,
1년여의 무상 A/S 기간을 보증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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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여자친구에게 무시를 받느냐 안받느냐도 달려있어요
과연...
뭐지;;
여자한테 조립 맞춰주면 무시당함 ㅋㅋㅋ
아니예요;; 여자들 대부분 저런거 자세히는 모르니까
어느정도 성능을 원하는지 말하고 조립 좀 맞춰달라고 부탁하기도 해요.
팝콘피씨에서 부품 사서 조립까지 맡겨버리면 되니까요.
조립 맞춰주는거에 대해서 무시하기 보다는 어떻게 이런걸 다 알지 신기하다~ 의 감정이지
전혀 그렇지 않아요-ㅋㅋㅋ
사진관 보시면 남친이 브랜드말고 조립사줬다고 쪽팔린다고 막이런글잇어요 ㅋㅋ
그것때문에 저런글 달린거 ㅋㅋ
이 댓글 이해못하신분이 많은듯 ㅋㅋ
추천하나짜리 댓글은 아닌데 ㅋㅋㅋㅋ
저기에 운영체제 추가...라고 하려다 보니 포함이군여..
확실히 조립이 훠~ㄹ 싸긴 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알아보다가 조립사기로 했다 그냥 때려 쳤음..
택배오는 것도 불안하고, 나중에 a/s도 귀찮고, 결정적인건 전 포맷을 못함...삼성만 10년 써와서 그냥 삼성 프로그램으로 넣으면 자동 포맷만 되는거만 해서..
저 윈도우 시디도 그냥 넣으면 자동 포맷 되나요? 예전에는 막 뭐 치고 설정하고 해야했는디...
결정적으로 부모님은 무조건 삼성 컴...어차피 내돈 내는거 아니니 뭐..
ㄷㄷㄷ;.. 저 초딩때야 포맷이 좀 시간도 오래걸리고 귀찮았지만 요즘으로 본다면 그냥 밥먹고 오면 될정도인데....
컴퓨터 a/s 받을일이 일단 1년안에 있다면 개인파손아닌이상에야....
포맷은 윈OS 정품 cd로도 되지 않나요? 파티션도 될텐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데 요즘 윈도우 시디는 그냥 넣으면
자동으로 포맷되면서 깔리나요?
예전엔 막 뭐 단어같은거 쳐야됐었는데..한번해보고 다신 안해봄 ㅎㅎ
자동은 아니고... 설치하면서 포맷할꺼임?..물어봅니다.
결정적인건 전 포맷을 못함...삼성만 10년 써와서 그냥 삼성 프로그램으로 넣으면 자동 포맷만 되는거만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냥 조립컴퓨터업체에서 윈도우까지 구매하시면 대부분 설치해서 키면바로 집컴처럼 쓸수있겟금 해서 오는데요;;;
ㅠㅠ 호갱인증 ㅠㅠ
진짜 컴덕생활 몇개월만 해봐도 메이커는 안 사죠.
근데 윗분말+돌아다니는 짤방대로 여친한테 무시당하면서 살 가능성이 ㅋㅋㅋㅋ
포맷하는거 진짜 쉬워요ㅋㅋ 컴터 1년안에 고장날일도 거의 없잖아요~
집에 있는 건 제가 조립했지만, 자취집은 중고로 샀는데도 2년동안 고장 한 번 안났어요 ㅎㅎ
중학교 올라온이후로 한 10년넘게 컴퓨터 기계고장으로 a/s 받은적은 없다는... 한 3년~4년정도 마다 바꿔주긴했지만..... 초딩땐 뭐 가끔 한번씩있었던듯...
자기가 조립하기 힘들면 그냥 인터넷에서 조립해주는 -_-a 이런거 사도 브랜드보다 훨싸죠 ㅋ
컴터 1년안에 고장날일도 거의 없잖아요~
주연테크 컴퓨터를 구입하신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ㅋ
브랜드PC 성능>조립형PC 성능이라고 생각하던 중고딩 시절에 주연테크에서 2대 사봤어요. 삼성에 비해서 싸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된 게 구입하고 1년쯤 지나면 A/S부르게 되더라구요. 당시에는 '싸게 팔고 A/S로 먹고 사는건가'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po중고돌리기werㅋㅋㅋ
요즘도 그런짓하나여?;... =_=a.;;...
진짜로 중고부품 썼기 때문에 A/S를 자주 불렀던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런 보도가 나오니 '정말 중고부품 쓴 거 아냐?'라는 생각은 드네요.
장담하는데 중고부품 씁니다
제 컴퓨터 걸 수 있어요 ㅋ
ㅋㅋ 우리집 주연테크인데 지금 6년째 스타까지는 잘 구동합니다ㅋㅋ
가끔 플짤 큰 거 뜨면 심하게 힘들어하지만요
고장날 확률은 케바케죠. 거의 없는건 아닙니다.
손이 emp를 내장하고 있는 사람이면
툭하면 고장나더군요 ㄲㄲㄲ;;;
저는 조립해본 적이 없지만, 브랜드보다 조립형이 싸다고 지인들 컴퓨터 대신 조립해줬다가는 두고두고 A/S기사 노릇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조립은 자기 꺼만, 지인에게는 브랜드PC를.
.. 더해서 여자지인들한테 괜히 컴퓨터 잘다룬다는 인상줬다가는 피곤하죠 --;...
저희 누나도 그렇고ㅜㅜ
아오!! 컴퓨터 관리좀하라고!!!! 가끔 v3라도 돌리던가! .ㅠ ... 매번 느려졌다고 징징 ㅠ
가끔 집에 놀러가면 한번씩 컴퓨터정리해주는게 일 ㅠㅠ... 바이러스도 잔뜩걸려있음 ㅠ
좋은방법이 있네요 외장껍데기만 매직스테이션으로사고
부품 일일히 사면 될듯
껍데기만 안판다는게 문제 ㅠㅠ
껍데기만 팔았으면 제 PC는 지금쯤 dell 껍데기일껍니다....
조립도 부품별로 A/S가 다 되죠.
아무리 그래도 이름값으로만 얼마를 받아 쳐먹는거임;;
브랜드 컴이라 그런지 CPU랑 하드 용량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나머지 부품들은 다 끗발이 떨어지네요.
저렇게 사면 CPU가 아까운데;;
브랜드 pc 와 조립 pc 떡밥은 세진 컴퓨터가 생기기 이전부터 있었으니 참 역사적인 떡밥이네요.
그래도 요즘엔 다나와 등의 사이트도 있고, 웬만하면 직접 조립할 줄 아는 분들이 주변에 한둘씩 있기에 예전보단 그 폭리가 덜합니다.
그런데도 아직 저정도 가격 차이가 난다는 건 참 무서운 현실이네요. 비록 os 는 dsp 버젼이지만...
아무튼 evenstar 님 말씀대로 조립은 자기 것만, 지인에게는 브랜드 pc 를 권하는 게 낫습니다.
pc 조립을 잘 해주면 당연한 거지만, 어쩌다 문제 생기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은 욕대로 먹게 되거든요.
하다못해 그 많은 부품 중 하나쯤 불량일 수도 있고, 컴퓨터란게 쓰다보면 원인모를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때마다 무보수 출장 기사가 되어 줘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잘 모르는 분들껜 as 좋은 대기업 pc 가 최고죠.
따로 부품 사서 조립해도 부품마다 as 가 되지만, 문제 부품을 찾고, 또 교환 절차를 밟고, 재조립하는 건 무척 피곤한 일이구요.
그치만 막상 주변사람이 컴퓨터좀 알아봐달라고하면 -- 거절하기도 쉽지않....
그래도 그때 거절해 두는 게, 후에 문제 생긴 후 일일이 고쳐달라는 부탁을 거절하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꼭 거절이 아니고 어디어디 브랜드가 그나마 서비스가 괜찮다더라 하는 식으로만 권해도 모양새가 나쁘지 않죠.
정 어렵다면 그냥 견적 정도만 내주고 구입처에 조립 의뢰를 하라고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근데 제가 조립 제품 사려다 때려 친게요..
다나와에서 디시 공지대로 부품 다 골라서 사려했더니 거기서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또 어디로 가서 사라고 나오는데 도무지 어떻게 사는건지를 모르겠어요..ㄷㄷ
조립해서 주는거는 도대체 어디서 사야하는건가요..
걍 네이버에서 조립피씨 치면 목록 맨위에 나오는 싸이트들에서 사세요.
다나와는 조립대행업체가 아니라 가격비교 싸이트임.
그런 업체에서 사는거나 삼별 사는거나 그게 그거 아닌가요.
용산 몇몇업체 제외하면 전부 이건 칼만 안들었지 강도 수준이던데요 -_-
내 말이 비추받을 만한 댓글인가 웃기네 ㅋㅋ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서 물어보는건데 ㅋㅋ
다나와에서 부품 찍은다음에 쇼핑몰별 견적서 누르시면 그 부품들 다 모아서 가장 싸게파는 사이트 나와요 ~
거기서 사시면 되요 ㅋㅋ
램값이 1G+2G가 8만원이라고 나와있는데 잘못나온거 같네요 2G짜리 2개사도 4만원좀넘는데;;
작년엔 저정도 했어요..-_-;....
그렇군요...
네ㅎㅎ 그래서 그 싸이트로 갔는데 또 다시 부품 찍으라해서 폭풍 짜증부리는데
가격도 미세하게 더 높여놔서 폭풍 짜증내다가
택배로 오면 부숴질 수도 있다해서 관둬버렸었죠 ㅎㅎ
괜히 용산 X파리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어느정도 고수 아니면 용산 쪽은 걍 안가는게 나아요 ㅡ.ㅡ.....
(용던레이드. 온라인 용산이면 그래도 낫죠. 그.나.마.)
맞아요 용던에는 직접 안들어가시는게... 다나와로 사세여~
근데 조립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이게 좋은건가 하구 사다간 좀 그럴수있습니다..
제 친척형컴이 파워를 이상한걸 달아놔서 완전 --,, cpu랑 램만 좋으면 다 좋은건가부다- 라고 맞췄다가 ㅋ;...
이런 글 완전 싫어하는 편인데 -_-;...
1. 현금 최저가의 함정.
우선 각 부품 현금 최저가로 표를 정리해 놨는데 용던 미친듯이 뛰어다녀봤자 CPU 최저가로 사고 RAM 최저가로 사는거 자체가 진짜 힘든 일입니다.
이 경우 현금/카드가로 나누어서 계산을 해 보아야 합니다. 쇼핑몰에서 현금박치기 밖에 안되는게 아니라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잖습니까..
블로그 가 보니 이것저것 다 해서 117만원으로 계산을 해 놨는데.... 현금/카드가의 차이는 몇%라고 딱히 정하기는 힘들지만 10% 차이날 때도 많아요...
조립PC는 현금최저가로, 삼별컴퓨터는 현금/카드 동일가인데.. 이걸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_-;
1-1. 용산 최저가로 물건 사기가 얼마나 힘든줄 아십니까..ㅠ
CPU, RAM 은 최저가로 진짜 사기 힘듭니다. 단품으로...;;;; 좀 인기있는 CPU는 그냥 카드/현금 동일몰에서 사는게 속 편하죠.
다나와 보고 최저가 업체 들어가면 택배비 5000원 이런곳 많아요..
요즘 어떤 곳은 램 최저가 찍어놓고 택배비 1만원 이상 받아먹는곳도 나왔는데요 뭘 -ㅅ-....
용산에서 최저가로 사려면 시간 은근 많이 걸려요.
2. 조립하는데 들어가는 시간 vs 그 시간에 자신의 일을 하면 벌 수 있는 돈
기회비용을 따져보는거죠.. 조립PC한 대 맞출려면 최소 '시간'단위의 투자가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최저가로 찾아서 물건 주문 or 용던 직접 뛰는것 둘 다 모두 시간이 꽤 걸리며
부품이 온다고 해도 오자마자 켜지나요.... 조립하고 OS깔고 하려면 시간 꽤 잡아먹습니다.
기회비용 따져봐서 그 시간에 생산활동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되면 메이커PC 사는겁니다.
리눅스 강의 시간때 교수가 그러더군요. 컴퓨터 조립 옛날엔 미친듯이 했었는데
요새는 어떤 제품이 괜찮은지 시장조사 해 보려면 시간 걸리고 또 조립할려면 시간 걸려서
걍 HP같은 대기업업체에 주문한다고..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거 하는게 낫다고...
3. 대기업의 AS는 무시할게 못됩니다.
컴퓨터 조립 좀 하시는 분들은 다 알만한 명언(?)이 있죠.
컴퓨터 조립 조언 들어오면 가족 이 외에는 무조건 대기업으로 추천.
왜 그런지 한 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대기업 PC 사려던걸 말려서 자신이 조립pc로 맞춰줬다고 칩시다.
문제 생기면 전화와서 왜 안되냐 고쳐달라. 이거 하루이틀이면 몰라도
'년' 을 넘어서 그러면 환장합니다.
보통 맞춰주고 나면 AS는 동네pc수리점 불러. or 나는 AS 책임 안짐.
이렇게 말 하기도 하는데
자, 위에 처럼 대기업PC보다 50만원 싸게 맞췄다고 쳐도
고장날때마다 동네PC 수리점 부르고 그러면 50만원의 격차는 점점 줄어듭니다.
무조건 대기업PC는 사면 안되고 그런 녀석이 아닙니다.
조립PC 한 두대 조립해 봤다고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너무 한 쪽만의 편협한 시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다른 면에서도 바라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조립사려다가 때려친게 1,2,3 이유와 일치하네요 ㅎㅎ
굳이 내가 이렇게 신경써서 살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ㅎ
어차피 고사양 겜하는게 아니니 인터넷만 빠르면 되니 그냥 속편하게 가서 카드 긁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그리고 삼성 컴퓨터 사서 무상 기간인 3년 내내 A/S 엄청 빼먹기도 했네요 메인보드도 공짜로 갈았으니 ㅎ
인터넷에 간단한 캐쥬얼게임 (카트, 서든) 이런거 하실거면 25만원으로 본체 맞추셔도 날라 다닙니다.
저스타1 밖에 안함 ㅋㅋㅋ 동생이 그나마 고사양 겜 하는데
지금 컴 펜티엄임 ㅋㅋ 아무거나 사도 될듯 진짜..그래도 욕심엔 시피유 최소 듀얼코어랑 램은 높은거 하고 싶네요ㅋ
버벅거리는거 진짜 신물나서 ㅎㅎ
듀얼코어에 램 4G로 맞추고 하드500기가로 해도 24만8천원정도 나오네요
1. 왜 뛰어다니죠 다나와에서 검색하면 부품모아서 가장 싼가격에 파는곳 나오는데 카드가로 하면 5%정도 더 나옵니다. 10%이상 나오는곳에서는 안사면 되는거구요
1-1. 단품으로 최저가 사서 하나씩 택배비 내느니 가장싼곳에서 택배비 8000원 한번내면 본체 모든부품 받을수있어요. 하나씩 최저가 사면 그게 더 손해.
2. 저도 처음해밨는데 조립하고 OS까는데 걸리는 시간이 2시간도 안걸려요 2시간에 50만원 벌기 힘들텐데... 시장조사 하는데 몇일이 걸리는것도 아니고요
3. AS는 컴 모르시면 이부분은 감수하는수밖에 AS값으로 몇십만원 나오진 않을테구요 어차피 대기업도 무상 A/S기간 지나면 돈 받구요 조립한 컴퓨터도 어떤 부품이
고장났는지만 알면 무상 A/S기간 있기때문에 보내면 힘든것도 아니구요 ㅋㅋ
무조건 대기업 사라는 소리도 한사람 없구요 컴퓨터 잘 모르시면 브랜드PC 좀 만질수 있으면 조립 하시면 대요.
저 글의 출처인 블로그 글에서 긁어왔어요.
[삼성이라는 로고를 제품에 달수 있는
댓가가 62만원일까요?
이것이 매직 스테이션????
매직이긴 하군요... ]
[그들이 정말 전문가인지 그 자체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과연 전문가라는 그들은 저 금액으로 저 제품을 살까요?]
여기에 대한 글이라고 봐야겠죠 'ㅅ '~
1. 카드가로 5%가 더 붙는다는게.. CPU나 RAM 혹은 인기있는 VGA에 있어서는 그게 통하질 않지 않습니까....
인텔쪽은 저도 잘 모르니 패스하고 암드쪽의 1055T만 하더라도 지금 현금최저가가 180,700원입니다.
카드는 207,000원이구요..... 가장 싼 가격 나오는 곳에서 카드가로 할 수 있다는게 궁금합니다.
다나와는 현금단독/카드,현금 가능/오픈마켓 이렇게 세 군데로 분류되어있는데
현금단독에서는 카드가 아예 결재가 안되고 카드,현금가능에서는 현금박치기한다고 DC 크게 해주는곳도 없지 않나요...
1-1. 그렇죠. 근데 그 사실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주변 or 동호회의 도움없이?....
2. 문제가 없다는 가정 하에선 2시간이면 가능하죠. 근데 컴퓨터라는게 초기불량 걸리면..답답하잖습니까 -_ㅠ
초기불량 걸리면 동일종류의 다른 부품이 있으면 교차테스트라도 하지, 그냥 본체 한 대만 덜렁 있으면
어떤놈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알아내기 까지 보통 힘듭니까....
3. 어떤 부품이 고장났는지만 알면... <ㅡ 이거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 되는게 하루아침에 안되니까 ㅡ.ㅡ;;;;;;;;;;
컴퓨터에 관심있고 그러면 뭐 당연히 조립입니다만 전자기기에 대해 문외한인 어떤 여성분이라고 치면...
그런 경우에는 대기업이 낫다는게죠.
결론 : 넵. 컴퓨터 취미 있고 그러면 당연히 조립. 아니면 대기업. 그게 진리입죠. 다만 블로그에 글 방향이 이상하길래..적어본겁네다
1. 다나와 검색해보세요...
1-1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저가로 검색 자동으로 되요
2. 초기불량 어떤건지알면 그냥 보내시면대구요 모르시면 산데로 보내시면되요
3. 그거 모르시면 동네 A/S불러서 해결하시는게 더 이익일듯
흠 가장 싼곳에서 사는데 왜 동호회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죠?
다나와에서 견적내면 그 견적대로 각 업체에서 샀을때 어느업체에서 사는게 가장 총액이 싼지 나오는데;;;
..엥..... 1-1 은 잘못섰네요 으잌...-_-;;;;;;;;;;;;;;;;;;;;;;;;;;;;;;;;;;;;;;;;;;;;;;;;
인상적인 의견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용산 등의 오프라인 전자상가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저는 조립PC 구매라고 하면 의례껏 온라인 구매라거나 조립완료된 스펙으로 개인 판매자가 파는 물건 등등, 을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조립PC의 견적을 위한 투자 시간... 이게 참 신선한 생각인데요.
일단 개인차는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컴퓨터 쇼핑을 위해 스펙과 가격을 이것저것 보는 것을 분명히 그거대로 '즐기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의 근무(노동) 시간과 쇼핑을 위한 시간의 개념이 상충된다는 것도 참 개개인이 다른 문제라고 봐요.
님이 언급하신 교수님의 말이 맞아요. 버는 돈이 충분하고 조립을 위한 시간이 없다면 그 선택은 당연한 거죠.
A/S 부분은 훌륭한 지적이에요.
기본적으로야 후라이치는 놈이 더럽게 많다는 게 제일 문제겠죠.
인터넷에 떠도는 어이없는 수리견적서 사진에 공감하는 사람이 아주 많잖아요.
온라인으로 조립을 사면 중고부품을 쓴 건 아닐까? 라는 불안감같은 것도 있어요.
조립PC에 대한 리스크가 이런 것들이에요. 믿을 수가 없다는 점.
믿고 싶어도 믿게 해주질 않는 꼴을 너무 많이 봤다는 점 등등...
나는 어디에 둔감하고 어디에 민감한 지가 다들 다른 것처럼, 그렇게 선택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게시물을 올리면서도, 제 생각을 별로 적지 않았어요.
이미 이런 식의 자료를 올린 것 자체가 어느 한 쪽 편을 들고 있다고 느껴지겠지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게 정답일거에요.
많은 부분을 고려해도, 아직까지 50만원의 격차는 너무 크다고 느껴지거든요.
델과 같은 외산 브랜드의 PC보다 삼성 LG의 브랜드 PC가 좀 더 비싸다는 점도 좀 걸렸고요.
맞아용. 50만원이라면 분명히 비싼 가격이죠. 30만원이면 오옷.. 괜찮다....라고 하겠지만 50만원이면 초큼 비싼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사실 DELL이나 HP같은 경우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조금 더 쌀 뿐입니다. As가 훌륭한 편은 아니니깐용.
박한이님이 편향적이라는게 아니라 저 원문 글이 문제라는겁니다.
블로그 가서 글 봤더니 이건 뭐 -_-; 끙.....
어느 카테고리에서나 마찬가지겠지만, 개개인의 판단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정답입니다 !! 라고 하긴 힘들어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찬성하는 의견은 있을수 있을지 몰라도..
컴퓨터 쪽은 재미있게 생각하고 그러면 조립이 진짜 재미있구요,(전 질소로 지지는거 빼고는 엥간한건 다 해봤네요.... 질소냉각은 힘들어서...)
그게 아니면.... 대기업밖에는 사실 대안이 없다고 봐야죠..
부품별로 최저가 찾아서 발품파는 사람이 얼마나 될려나;;
대부분 한 싸이트에서 한번에 다 사잖아요? 조립 꺼리는 사람은 조립비 만원정도 더 주고
컴퓨터 오면 걍 윈도우만 깔면 한시간도 안걸릴텐데;;
조립비 오만원이던데 ㄷㄷ
조립비 5만원에 바가지 씌우는곳에서 안시사면 됩니다. 신기하네요 조립비를 5만원 받는곳이 있다니...
저도 레알 어이없어서 ㅈㅈ 쳤뜸
ㅇㅇ 그 발품 파는거보단 최저가보다 2~5만원 차이로 한번에 살수 있는데서 맞추면 됩니다 다른걸로 바꿔서 추천하려고 하면 절대 말 듣지마시구요 지네 많이 남는거 팔려는거니깐 ;; 조립비는 요새 보통 2만원이고 1년 무상 A/S 계약 맺은곳은 3만원 받는듯 해요
조립비 5만원이면 비싼 거에요?
용던 뛰다보면 태반이..그렇습니다 ㅡ.ㅡ.....
조립비 5만원 받는곳이 신기한게 아니라 5만원을 주는게 더 신기하네요..
친구들 이웃 등 조립만 50회이상 해봤지만 3만원이 최고였는데..
예전에는 1만~1.5가 주를 이뤘는데 요즘은 2.~2.5가 주를 이루더라구요
으흠.. 디씨 컴갤 공지 본다음 다나와 PC 견적에서 부품 선택하고,조립비 + 부품 1년출장 AS 비 : 2만5천원 추가해서 공개경매 제출해놓고 젤 마음에 드는 업체 선정 후 결제하면 택배 기다렸다가 윈도우깔면 되는데.. 지금도 했는데 2시간도 안걸려요. 다 시장조사하고 용던 뛰면서 최저가로 살려고하는건 옛날일이죠.
DC가 있었군요 -_-ㅋㅋㅋㅋ
저야 약간 취향이 이상해서 맘에 들게 이것저것 맞추려면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PSU사는데 몇일 걸려서 해외 리뷰 본 적도 있으니까요.
PC HW쪽 파고 들어가면 끝도 없습니다.
PSU만 하더라도 수치가 한 두개가 아니죠.
일일이 그런거 다 고려해서 조립을 할 때는 시간이 무진장 걸립니다.
제가 덕후라는걸 깜빡하고 글을 좀 쓴 듯 하네요 ㅡ.ㅡ.......
근데 아무리 무슨 기회비용이다 해도
저건 좀 심한것 같네요;;
오른쪽에 있는게 최저가라지만 그래도 68만원 차이나는게 어딨음...
정도껏해야 기회비용 생각하면서 대기업 완제품사죠;;
남의 컴퓨터를 맞춰준다면 대기업 pc 가 낫다고 말씀드렸지만,
본인이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관심이 있다는 전제 하에,
본인이 쓸 컴퓨터를 맞춘다면 직접 조립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꼭 온라인 최저가가 아니라, 최저가 근처에서만 구입해도 완제품 pc 에 비해 가격적 메리트는 충분하죠.
그리고 기회비용을 논할 만큼 조립에 시간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문 및 배송 시간이 있긴 하지만, 자기가 직접 들고 오는 것도 아니니 그 시간에 다른 걸 못 하는 게 아니니까요.
당장 컴퓨터가 없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대개 컴퓨터가 필요하기 전부터 구입 계획을 짜니까 이건 넘어가구요...
경험상 케이스 내부 통풍이나 선재 마무리까지 꼼꼼히 하고, os 및 필수 유틸 설치 및 고스트 백업까지 잡으면 반나절 걸릴텐데,
그 시간에 다른 생산적인 활동을 한다고 해서 대단한 이득이 생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한 대기업 pc 는 주요 부품에 대한 투자가 취약합니다.
흔히 cpu, ram, vga 정도를 주요 부품이라 부르지만, 전 케이스, 파워, 메인보드를 주요 부품이라 생각합니다.
케이스는 확장성, 통풍, 소음 억제 등에 이르기까지 실제 체감하게 되는 많은 부분을 관장하고,
파워는 컴퓨터의 심장인지라, 출력량 및 안정성을 생각하여 한도 내에서 최고의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메인보드는 실질적 의미의 시스템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괜히 마더보드라 부르는 게 아니죠.
특히 오버클럭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적으로 전원부가 안정적인 메인보드를 구입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모니터와 키보드 등은 실사용시 직접 사용자와 맞닿게 되는 부분이므로 투자 가치가 큽니다.
그런데 대기업 pc 는 이 주요부품들을 단지 단가절감의 대상으로 파악하므로 저가의 제품을 사용하더군요.
어찌보면 대기업 pc 의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의 거품보다도 이런 점을 경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오더메이드를 하면 되겠지만, 고급 제품으로 갈수록 직접 조립하는 비용과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므로 무리가 따르죠.
그리고 컴퓨터를 쓰다 보면 괜찮은 중고 부품이 매물로 나오거나, 가격이 하락해서 부분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는데,
이 때도 확장성이 불완전한 완제품 pc 보다는 직접 부품을 골라 만들어 놓은 조립 pc 가 낫습니다.
비슷한 차원에서, 일단 컴퓨터를 살 때 원하는 사양에 비해 가진 돈이 부족하다면,
주요 부품만 투자하고, cpu 등은 같은 소켓 안에서 가장 저렴한 제품을 꽂아 둔 다음에,
돈이 생기면 차차 고급 부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조립 pc 에서만 가능한 즐거움이죠.
결론적으로 관심과 자신이 있다면 직접 조립하는 것의 장점이 굉장히 큽니다.
진리죠. 요즘 같은 시대에 구구절절이 이런거 설명하는거 자체가 전 넌센스라고 생각하는데;;
브랜드 pc는 진짜 할머니들이나 초딩들이 구입하는건데 ㄷㄷ
헐....... 아직도 브랜드pc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처럼 mp3노래넣는데 하루꼬박걸리고
pmp에 영화넣는데 일주일씩걸리는사람은
내가 무식하니까 조립하면 혹시 사기당하지않을까라는 두려움이 제일크고
나중에 고장나면 AS걱정이 두번ㅉ임
그래서 왠만하면 돈더주고 메이커사자라고 생각함 ..
근데 주현이 개객기같은 컴퓨터사고난뒤로는 생각이 바꼈음...
진짜 이해가 안간다..
브랜드 피시 사는 분들..
레알 호갱님 ㅋㅋㅋ 최소 30에 보통 50만원가까이 차이 나는데 그래도 자긴 그게 편하다며 막 삼;; 평소에 1~2만원에는 벌벌 떨면서- 그리고 컴퓨터 고장도 조금만 하다보면 금방 다 익히고 어디가 고장 났는지 금방 알 수 있는데 안해보니까 자꾸 더 겁먹고 안하게 되고 그런거죠~ 요새 거의 증상만 물어봐도 답 딱 나오는데;;
내가 생각하는 호구 투탑
1. 삼성컴퓨터 사는 사람
2. 휴대폰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사는 사람
둘다 2년 쓴다고 가정하면 몇십만원은 그냥 날림욬ㅋㅋ
저는 핸드폰 사고 나서야 온라인디 더 싸다는거 알았음.
온라인이 얼마나 싼거에요?
갤s 기준으로 보면
갤s, 아이폰은 거의 유이하게 온오프라인의 대접이 비슷한 폰이라...
컴퓨터 잘 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렇죠. 윗 님들은.ㅠㅠ
뭐 내가 사면 조립 사겠지만, 부모님 말 들어보면.
그거 고장날때마다 컴퓨터 직접 상가 가서 들고가고,
집에 부르면 돈 정말 무지막지 깨지고(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당하는경우 엄청 많고)
AS 때문에 정말 빡쳐서 다시는 조립 안산다고 하시던..
근데 대부분 보면 정말로 인터넷 빼곤 할줄 아는게 없으셔서 그래요~ 조금만 관심 가지시면 윈도우즈 업데이트랑 백신 관리 정도만 하셔도 거의 고장날일 없는데;; 그런거 알려드리세요 ㅎㅎ
저희 집에도 아버지가 쓰시는데 뭐 막 깔아놔서 컴터가 느려지더라구요 툴바같은거 같이 깔려서;; 갈때마다 지우고 바이러스 검사하고 최적화하고 오는데도 한 3달정도 지나면 또 거의 맛탱이 가 있음...
그래도 몇번씩 말씀드리고 뭐 프로그램 깔때 조심하시라 했더니 요샌 고장 안나고 잘 쓰시는거 같아요 ㅎㅎ 부품 고장은 흔치 않으니까요 그건 어차피 삼성컴퓨터를 써도 출장비는 줘야되고 부품도 잘못하면 돈 줘야되니까요-
대충 어느 가격대 원한다고 제시해놓고 견적내달라고하면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알아서 최저근접하게 조립비 1~2만원 얹어서 견적내주던데
굳이 케이스달린 완제품아니어도 알아서 견적내주더군요.
예전처럼 솔직히 초보자가 발품팔러 일일이 시간 낭비해가면서 용산안가도되요.
윗분들말은 좀 오바라고생각이드네요.
마우스 클릭몇번조차도 대기업pc차익인 68만원 이상의 비용으로 생각하신다면야 할말없지만요...
메이커를 사는 이유는 그냥 단순히 걱정 때문이네요.
괜히 불량 제품 올까봐 걱정.
사고나서 툭하고 고장나버리면 그 스트레스는 감당 못하죠 ㅎㅎ
솔까말 돈 있음 50만원 써도됨 일이년 쓸거 아니고 5년 넘게 쓸껀데
뭐 다 저런거 아닌가..자동차 다이 하는 것도 할줄 알면 자기가 하는거고 못하면 카센터 가는거고
굳이 컴맹인 분들 카오스 되는거보단 차라리 저런거 사는게 속편할거임
근데 사람들 참ㅋㅋㅋ 같은 말을 해도 호구라느니 호갱이라느니 ㅋㅋ 남의 돈 강탈해서 물건 사는것도 아니고 자기 돈 내고 자기가 제품 사겠다는데 '뭘 모르셔서 그래요 ㅎㅎ'까지 붙여가면서 간섭하는것은 무슨 오지랖인가요.
남 컴터 사는거에 이렇니 저렇니 하는게 오지랖이긴 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볼때 내 돈내고 내가 사겠다는데 뭘 사든 어때! 라고 하는 사람들을 확실히 호구라고 좋아하긴 할듯...?ㅎ
그건 판매자 입장 아닌가요?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호구라고 같이 깔 필요는 없을텐데요.
뭐 그르킨 한데...
까는분들이랑 그렇게 사는분들이랑 친구는 아니지만서도
왜 친구가 맨날 손해보고 물건 사고 그러면 좀 안타깝고 답답하고 그르자나요?ㅎ
머 자기 맘 내키는대로 하는게 편하긴 하죠ㅎ
저도 무조건 가격상 조립이 진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울엄마 맨날 삼성에 전화해서 원격조종 받아서 컴터 고치심 ㅋㅋㅋㅋㅋ
레알 서비스 센터 직원들이랑 친해질정도로 맨날 전화하심 ㅋㅋㅋㅋ
머 그렇게 궁금한게 많으신지 ㅋㅋㅋㅋ
조립은..언제익히지..
수많은 사람들 ㅎㄱ 만드는 댓글이 많네요
익힐것도 없어요ㅋㅋ
요즘은 메인보드 메뉴얼에 조립 과정이 한글로 써있더라구요ㅋ 사진까지 친절하게.
친구 컴퓨터 조립해주러 갔는데 택배 받아보니까 전지 반정도 크기의 조립 메뉴얼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구경만 하고 컴퓨터 처음 조립해보는 애가 직접했는데 딱 2시간만에 끝내던데요.
제일 짜증나는게 전원이랑 리셋버튼, LED +-구분해가면서 꼽는건데 그것도 매우매우 쉽게 사진으로 설명해놨더군요
그래서 소프트웨어는 정품사서 쓰십니까
서비스랑 에프터서비스 고려해도 브랜드PC 가격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
그렇다고 조립PC만들어서 쓴다고 A/S를 안해주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컴맹 상태였는데 조립 한번해보니까 남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고,
대충 컴터 구조도 알게되서 추후 업그레이드나 잔고장 정도는 스스로 할수있게 됬어요.
여러가지 생각해봐도 브랜드PC 가격은 너무 비싼듯하네요.
그래도 컴퓨터에 시간 투자 할 바에 몇십만원 보다 더 많이 돈벌어서
대기업PC 쓰신다면 할 말 없지만요 ~
브랜드 컴 샀는데 돈은 좀 아깝지만 그냥저냥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제 주위에봐도 컴 잘다루는 친구빼곤 전부 기성품 쓰는데 다 호군가요 ㅎㅎ
조립 쉽다쉽다 하지만 저같은 20c인간에겐 넘사벽의 영역임... ㄷㄷ
컴퓨터에 대해서 아는게 없거나 배울 시간이나 관심이 없는 사람이면 대기업 PC가 훨씬 나은 선택이죠...
컴퓨터를 모르니 컴퓨터가 더 잘 고장(사실 a/s부르는 것의 반 이상은 고장이 아니지만...)나고 그런 사람이 조립 PC를 사면 당연히 A/S에 불만은 가지게 되니
차라리 맘편하게 대기업 PC사는게 나은 선택...
초기 불량 걸려서 두세번 용산 왕복하고, 쓰레기같은 발적화 드라이버 때문에 원인도 못찾고 2,3일 고생해보면 차라리 3,40만원 더 주고 맘편한거 사고 말지, 내 조립 다시 하나 봐라.. 이런 생각 듭니다.
물론 조립비에 초기불량 세팅까지 다 해서 산다면야 확실히 편하지만, 추후 생길 문제에 있어서 고생할 점이 적다는게 브랜드 PC의 장점이죠.
애시당초 전원부 안정성이며 오버클럭, 부품 고급도를 따질정도로 컴퓨터에 도통한 사람이면 브랜드 PC는 절대 안 사겠죠.
할머니나 초딩들이 구입하는게 브랜드 pc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장 랜덤하게 선정해서 주변의 친구 집 스무곳만 돌아다녀보세요. -_-;
그리고 조립좀 하실줄 아는 분이면 절대로 어디가서 이런 말씀 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컴맹인척 해야해요..
친구들이 견적내서 조립좀해달라면 그냥 해주고 밥한끼 얻어먹는데;;
글구 고장나면 왜 고장났다면 네온 원격제어 해서 보고 고쳐주거나 가서 하드웨어 갈아주는데 ㅡㅡ;
물론 부품은 친구가 사지만요 ~
왜 컴맹인척을 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