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안먹는 버릇을 들여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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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식사량과 지금의 식사량을 비교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차이가 나네요
지금은 48시간에 한끼 먹어도 살만 할 정도임
위장이 소식에 적응을 하기 시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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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렇게 먹으니까 속 안 좋아서 못 살겠던데
너무 공복이면 헛구역질 좀 나긴 함
그럴땐 물이나 곤약으로 배 채우면 됨
엄청난 소식러네..
다이어트 중이라 그래요 ㅋㅋ
살 빼고 나면 유산소 계속 하면서 천천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거임
ㅇㅎㅇㅎ 다이어트 ㅍ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