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어 기조면 리트가 독이 될수도 있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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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까지는 그래도 평가원스럽다는 느낌이 났는데 독서에서
올해부터는 리트가 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함 개인적으로는
국어나 언어이해 이런 시험이 다 똑같아 보여도
겉모습만 비슷하지 스타일에 차이가 있는건데
올해 기조는 국어든 영어든
지문은 쉽고 선지가 빡센 문제들이 나오는데
독서 문학 난이도 배분이든 뭐든
전형적인 이감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건 초고난도 사설로 대비하는게 맞는듯
리트나 옛날 미트 디트는 수월하게 푸는데
6모에서 개털린거보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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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긍정문 한정 리트같던데
주제가 워낙 리트스럽긴 했지만
킬러 배제때문에 지문을 쉽게 가져가려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선지를 리트보다도 좀 많이 꼬아놓은듯..
지문의 어려운 난이도 + 선지 추론이 리트라면
지문의 쉬운 난이도 + 대신 선지에 난이도 몰빵
이 이번 6평같아서 개인적으로는..
언어이해 지문을 많이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지가 빡세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리트를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선지를 그렇게 꼬아놨다? 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이전 평가원만큼 꼬아놨다고 보기도 어려운듯
그런가요..
개인적으로는 고1부터 리트 전개년 기출문제를 다 보긴 했는데
선지를 꼬는 방향성이 오히려 사설에 가까운 것 같아서요
리트 역시 도움이 충분히 많이 되겠지만
저는 오히려 전형적인 사설 스타일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선지보단 지문이 어려웠는데..
특히 에이어?지문은 진짜 리트느낌이
사람마다 다 다르군요.. 누구는 지문이 쉽다하고 누구는 선지가 쉽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