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큼 꿈 다이내믹하게 꾸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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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닮아서 그럼,,,, 우리 엄마가 이럼 ㅋㅋㅋ
범죄 갱단한테 쫓겨가지고 영화마냥 건물 위에서 굴러다니면서 피하다가
발 헛디뎌서 온몸 뼈 작살나서 뒤진다던지
살인마한테 칼로 찔린다던지
죽을병에 걸려가지고 점점 좀비로 변한다던지....
항상 죽는 시점에 되면 깨더라고요
초중반에는 현실인지 구분 못하다가
마지막에 되면, 이게 현실이 맞나 싶은 느낌이 들면서 딱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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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어깨에 칼을 찔렸는데 일어났는데도 아팠음
그거는 어디 박거나 그쪽에 쥐라도 난게 아닐까요
꿈 밖의 자극이 꿈에 영향을 준듯?
그때는 바닥에 이불깔고 자던 어릴때라..
꿈 배경을 설명하자면 깜깜한 칠흑같은 공간이었고 나는 계단같은 층 한칸 아래 있었음..
흠 그러면 진짜 미스테리네요
아까 그 꿈을 초반부터 자세하게 묘사하면 엄청 다이나믹하고 잔인해지긴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