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2 지엽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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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공부해도 계속해서 나올 정도로 지엽이 많은가요? 도대체 얼마나 심한건지 지엽 기준 지1과 비교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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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엽이 모에욘?
부수적이고 자잘하고 쓸데없는? 그런 뜻이에요.
감사합니다 ><
지2가 지엽적인건 아닙니다.
지2만큼 개념의 정리만 잘 되어있으면
내용정리에 필요한 양이 작은 과목도
없으니까요
설대 지망생도 아닌데 지1지2로...지2껴서 지1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내년 지2 설대 입시생들로 폭발한다고 쳐도
대개 나오는건 정해져있는데 거기에 한두개씩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이상한 무언가를 묻는 문제가 나와요
지엽이 많이 나온다기보다
나오는 문제 수는 적은데 그게 뭐가 나올지 몰라요
설대 지망생도 아닌데 지1지2로...지2껴서 지1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내년 지2 설대 입시생들로 폭발한다고 쳐도
ebs만 제대로 파놓으셔도 별 무리 없습니다.
올해 6평이 그나마 좀 어려운 편이었는데 어지간한 지엽은 ebs 내에서 다 나왔어요.
설대 지망생도 아닌데 지1지2로...지2껴서 지1보는거 어떻게 생각해요? 내년 지2 설대 입시생들로 폭발한다고 쳐도
저라면 지2 합니다 작년에도 수능 생2가 어려워서 대거 지2로 옮긴단 얘기있었는데도 전 딱히 올해 지2 등급따는데 어러움없었습니다.
침착하고 실수만 안한다면 고정 50점 충분히 가능한 과목이라고 봐요.
설대아니면 11하세요
지1지2면 서울대도 지원불가 아닌가요?
저도 이번에 준비하면서 기존에 좋아하던 물리2 를 제외하고 나머지 한과목은 다 까먹어서 (2년 반만에 고등학교 공부를 다시하던터라..) 뭘 해야하지 싶다가 친구들의 추천으로 지2를 했네요.
2주동안 인강 몰아듣고 2달만에 9월, 10월 50 50 찍었어요. 지2 만큼 편한게 없는것같네요..
(현역때 과탐3개 골라서 2개반영하던 시절 물2 화1 화2 시험봤었고, 물1도 공부했었어요. 유일하게 생물만 공부를 안했지만^^;;)
지엽적이라고 할만한게 크게 없는것같아요. 확실히 워낙 '큰' 주제들로 문제들을 내는편인것 같아서,
소위 '지엽'적인 부분마저도 물어보는게 한정되있고, 예측 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지질' 파트에서, 지도 주고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등을 묻는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화석'을 가지고 지엽적으로 낸다던가, 혹은 '대기와 해양' 파트에서 '해류'를 가지고 지엽적으로 낼것같다던가...
지엽적인 부분까지도 어느정도 보이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1을 한번도 공부하지 않았기에, 지1과 지엽적인 부분의 비교는 못해드리는점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