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언매 100 질문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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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년도 수능 국어 85점 1컷
20학년도 수능 국어 94점 백분위 98이었나
25학년도 6모 현장 언매 100점
아무거나 질받 가능
공대/대학원 궁금한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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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2 25틀 89점 13 25 계실ㅋㅋ 그냥 무난함 강x레벨 1컷 88예상합니다
수능왜봄
대학원 연구실 예산 깎여서 좆댐
문법 공부법 ㅜㅜ
현역 때 유대종 문법 들었음
이번에 강민철 들었는데 유대종이 더 나은듯
와.. 어떤 강사분/자료가 도움되셨나요
인강은 문법 유대종/강민철 말고 안들어봤고
자료는 그냥 기출이랑 현역때 간쓸개정도
목표 어디신가요?
메디컬로 대학원 탈출
누구 들엇어요?
독서/문학은 인강 들어 본 적 없어서
벽 느꼈다;;
기출/간쓸개 GOAT
98 -> 100은 운인가요 실력인가요. 어느정도 공부해야 안정 100이라는게 나오나요
국어 안정 100은 없다고 생각함...
98? 정도 까지는 안정 있는거 같은데, 100은 솔직히 운 있어야함...
근데 100 운이 왔을 때 잡을 실력은 있어야죠
GOAT
그냥 국스퍼거임
저도 (전)국스퍼거호소인..
인데 ㅆ하위호환이라
그냥 글읽는 피지컬딸리면 답없나요 ㅠㅠ
천천히 읽으면 다맞긴하는데 맨날 시간부족 ㅠㅠ
내가 극상위권 성적을 원한다면 피지컬 딸리는게 큰 문제가 될거 같은데, 1등급 정도 까지는 노상관이라 생각함.
솔직히 요새같은 난이도에 지문 하나 다 갖다 버리고 다 맞춰도 1등급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리트마냥 한 지문 버리고 나머지 다 맞춘다는 전략이 괜찮지 않나 싶음...
피지컬이 어떤 걸 말하는 지 모르겠는데 글 이해력이 딸리는 건 요새 문제 나오는 거 보면 상관 없는거 같음
나도 그냥 지문 읽고 대략적 이해 + 정보 위치 정도만 기억해서 왔다갓다 하면서 풀어서
항상 백분위 98은 나오는데, 그 이상을 받기위해 어떤게 추가로 필요할까요
작수에선 언매만 3개틀려서 88점 받고 이번에 화작런했습니다. 항상 공통에서 2-3개씩 틀리는 것 같아요
자주 틀리는 유형이나 이유가 있나요
문학은 예전에는 시+수필 복합에서 자주 틀리다가 그거 잡고나니 현대소설에서 또 틀리고 있어요
독서는 앵간하면 다 맞추는데 인문지문에 좀 약한 편입니다
이유는.. 인문지문이 다른지문에 비해 이해가 잘 안돼서 틀리는거 같아요
과학기술이나 사회지문은 사설이던 평가원이던 항상 다 맞춰요
문학은 어떤 장르든 많이 접해서 파훼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인문지문에서 논리학 같은거 약하다면, 깊은 이해를 추구 하기 보다는 대략적이해(사실관계확인정도) + 정보 위치 확인(어떤 내용이 어떤 문단에 있다 정도) 파악하고, 문제를 바탕으로 찾아가면서 푸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함. 나는 어떤 주제 지문이 나와도 이 방식으로 풀어요
인문지문 풀 때 지문을 빠르게 보고 문제랑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걸 추천하시는거죠? 참고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최근 독서 기조가 깊은 이해보다 내용 일치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데, 사회나 과학지문에서 굳이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을 버릴 필요는 없겠죠? 내용이 이해가 완전히 안되면 문제 풀면서도 불안한 성격이라..
잘되는 걸 굳이 교정할 필요는 없죠.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
감사합니다
23 때 현역 수능 화작으로 쳐서 3떴고, 재수해서 언매로 틀고 6모 1(어케 했는지 기억안남), 9모 4, 수능 4 떠서 아쉬운 대학을 와서 삼반수하려고하는데 국어가 자꾸 발목을 잡아요,,
이번 6모는 언매 공부 하나도 안하고 쳐서 언매에서 4개 틀리고 3떠서 화작런 할 예정인데 어떻게 공부 해야할까요
당연하겠지만, 문제 인식부터 해야함.
내가 어떤 장르 문학이 약한지/어떤 주제의 독서가 약한지 부터 판단하고, 세부적인 문제를 찾아서 고쳐나가야함.
화작은 "천천히" 잘 읽고 잘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역, 재수때도 화작문에서 시간 단축보다 천천히 꼼꼼히 잘 푸는걸 더 연습한듯. 화작 1개 틀리나 독서/문학 1개 틀리나 점수는 동일하게 깎인다는 마인드로.
삼반수 계획인데 기출분석을 혼자서 해보면서 문제 분석하고 국어 감을 올리는게 나을까요
4정도면 문제를 분석하고 답 내는 감을 혼자 찾기 많이 힘들거나 오래 걸릴거임.
나도 인강이나 개념서를 안보긴 했는데, 도움을 받으면서 해야 효율적일듯.
아무리 잘 읽어도 읽을때는 이해갔던 내용이 문제에서는 이게 뭔내용이엇지? 하고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위 댓글에 적어놓으신 것처럼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찾아가면서 푸는 식으로 바꿔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한번 해보고 아닌거 같으면 버리고...
문학 세부정보나 선지에서 단어로 장난치는 걸 빨리 못잡아내는데, 어떻게 연습하셨을까요? 그리고 간쓸개 연계 도움 망ㅎ이 되나요?
문학 장난치는거 나도 솔직히 빠르게 못잡아내서 막히면 일단 넘어가고 나머지 다풀고 다시 천천히 봐서 잡아내서...
간쓸개가 그냥 접하기 쉽고 유명해서 그냥 푼건데 문학 연계 문제들은 뭘 풀더라도 도움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