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이번 6모 국어 폭망하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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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낮1에서 찍맞제외3컷간당간당
진짜 ㅈ같은 시험지임요
화작으로 작9 94 작수 89(마킹배제시)인데
실력 72점은 무슨 ㅋㅋㅋㅋㅋ
말이안됨
저도 좀 그렇게 됐는데 어느게 문제인지 참ㅠ
혹시 평소에 쪼잔한 함정에 약하거나 실수가 잦은데 깡독해력빨로 이해후 대충 선지쳐내서 점수잘나오는 케이스셨음?
저도 이랬었고
이번 시험지 파볼수록 딱 이런얘들 저격같던데
작년 기조 급변은 일단 실수유발, 지엽변별은 아니였어서 견딜수있었는데 ㄹㅇ 어지러움요
오 네.. 공부할 때 독해력를 바탕으로 지문을 이해하는데에 비중을 많이 뒀었습니다.
캬 통찰력 뭐뇨이... 확실히 지문 자체의 난이도를 올리기엔 저격 먹을거 같으니까 쪼잔하게 선지에서
장난질치는 비중이 늘어난 거 같음...
사설들 보다야 낫긴한데 이해 대강 했으면 뚫리는 그런 문제가 아님 요즘엔...
선지마저도 생각을 요구하는듯요 특히 독서에서 더 체감이 되는듯
선지해결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 문제가 클까요?
아..
확실히 그럼 저게 원인 맞는듯하네요
작년도 선지 위주 변별이긴 했지만
최소한 눈에는 띄게 해놓고서 논리를 꼬아둔거라 적어도 선지의 내용 인식을 하고 그 정오를 판단할 수 있었는데
이번엔 ㄹㅇ 시험장에서 보지도 따지지도 못한 것들로 나간문항이 많더라고요
앞으로 이쪽 연습 ㄹㅇ 많이하셔야할듯
걍 기본기에 충실하세요 카소쟝
네 근본적으로 따지면 그런듯합니다
특히 이제는 선지의 '모든 부분'을 일일히 판단하는 습관이 중요해졌어요..
작년의 나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평가원아 돌아와줘~~~~
0.5등급 정도..?
그냥 여태까지 쳤던거 생각해보면 시험지가 낯설게 느껴지는 것들은 다 성적이 떨어졌어요 ㅜ
원래 국영을 제일 잘해서 5모 12122였는데 6모 21211나왔습니다
작수대비 백분위 15떨어짐 ㅋㅋㅋㅋ 잠0분자고 시험쳤다는 핑계로 자기위로중
전체적으로 시간이 끌려서 못푼 세트가 나왔어요 (작수 언매 91점 -> 6평 86점)
어떤 파트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나요?
문학이 전체적으로요. 개인적으로 문학 날먹파트가 있었는데 (작수기준 고전 2세트)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시간이 걸렸어요
이번 6모 간쓸개 느낌이던데 저만 그런가요
2컷 -> 3컷
백분위 20 떨어졌어요..
선지를 엄청 짜치게 냄 ㄹㅇ
작수 백분위 97 >> 6모 백분위 79
체감난이도 진짜 높았는데 다른사람들은 그렇지않은…ㅠㅠ
ㅠㅠ 평소 어떤부분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셨었나요.
저랑 완전 똑같으심..
허허…막막하네요…쌓아온 국어실력이 부정당한기분
-2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