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반수생이 생각하는 6모 수학 난이도 (허수, 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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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가 코멘트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한다는 걸 알지만 적어보겠습니다.
1-14: 제가 느낀 바로는 근래 풀은 모의고사 중 가장 쉬웠던 것 같습니다.
15: k=2라는 걸 도출하는 과정까진 쉽게 느껴졌습니다. 단, 마지막 최솟값을 구하기 위한 과정이 저에게는 되게 까다로웠습니다.
16-20: 원래 보던 모의고사 형식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육청과 평가원 모두 "집합의 정의"에 대해서 물어보는 걸 보아하니 수능에서도 집합을 간접연계로 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집합의 기초이지만요!)
21. 오류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 그냥 쉬운 함수추론인 것 같습니다. 21번이 아닌 20번 딱 그정도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22. 수열 15번 수준도 솔직히 아닌.... 당연히 n=4, 9일때만 주의하면 되는 문제였던 것 같아서...
미적
21-26: 평소 난이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27: 아니 뭔가 드릴 소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예전 드릴보면 이런 유형의 더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것 같아요.
28. 4e^a=12임을 너무 쉽게 준 문제...?? 모르겠습니다
29. 도함수의 치역이 0 이상이다! 좋은 것 같아요
30. 괜찮아요..!! 어차피 미분법 적분법 범위가 들어오면 대체될 예정이라...
5모보다 쉽나...?? 중간고사 끝나고 열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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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씩 뜯어서 보면 이게 맞긴한데.. 모아놓으니깐 어렵더라구요
맞아요!! 사실 저도 막 쉽다라는 느낌보다는 제가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평가원의 지향하는 바의 수능 형태는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진 않았어서 6모 수학은 좀 아쉽네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