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있음) 조언 구합니다. 국어를 개조졌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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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과거 수능볼때도 항상 자신있었고 3,4,5덮 3모는 88점 5모는 100점으로 제 기준엔 안정적으로 1등급나와줘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6모 2컷 근방 점수가 나와버렸습니다 ㅠㅠ. 일단 언매->비문학->문학 순으로 푸는데 시간 부족으로 문학 한지문을 날려버렸고, 그렇다고 비문학을 잘봤냐? 비문학도 조져버렸습니다.
평소에 수탐 위주로 시간을 많이써야한다는 핑계로+ 일일2시간 요즘은 국어는 사설지문 위주+ebs강의 공부합니다. 기출은 정석민t강의에서 접한 지문만 봤어요.
평소엔 그냥 잘 엮어가며 읽으면 그냥 문제가 풀렸는데, 긴장때문인지 손가락을 너무걸어선지 많이 틀렸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시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 여쭙고싶습니다. 경험없으셔도 어떤 조언, 쓴소리 다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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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저정도시면 딱히 공부법이나 커리 문제는 아닌거같아보이는데요.. 그냥 6모 당일 운영이 아쉬운거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던거 하는게 맞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언매 36번, 비문학에서 시간을 너무 써서 조졌으니 풀이순서를 고민해봐야겠어요ㅠ
문디컬 목표신건가
탐구도 아예 과탐으로 돌려서 지역인재전형으로 의대 도전합니다 ㅎㅎ 만만치. 않더라구요. 이과분들 리스펙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기하 조언 받았던 사람인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대학다니다 작년에 수능판 다시 들어온 국스퍼거인데 이번6평 언매 백분위99예상이긴 한데.. 이번 시험지 풀면서 좀 낯설다? 이상하다?고 느껴진 점들이 있어서 이게 본인 실력이다 라고 너무 심각하개 받아들이진 않으셨음 좋겠고(수능은 더 정제된 형태로 나올 것 같아요) 그냥 감유지만 하자라고 생각하셔서 사설위주로 하신게 조금 패착 아닐까 싶은데 사설은 파이널 전까지 유기하더라도 문학이나 독서 기출분석 위주로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저는 사설 평소에 아예안하거든요
오랜만입니다 ㅎㅎ 기억하고있어요 ㅎㅎ 기하 공부 잘 하고 계신가요? 요즘 드릴 기하 푸는데 드릴2기하가 강의들으면서 풀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꼭 풀어보시길!
국어 관련 조언 감사드립니다. 작성하신 국어공부법 읽어보았는데 새기분 비문학 듣고, 유네스코한권사서 꾸준히 기출 해야겠어요. 지나치지 않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도 님이랑 비슷한 성적대였는데 2등급 좀 위쪽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기조가 크게 바뀐 것 같아요... 교사들이 참여해서 그런 건가 싶습니다.
흐아ㅏㅏ
저랑 비슷하신데 쪽지 가능한가요
넵 당연합니다 !
저도 무슨 항상 백97정도는 나왔는데 벡77떴어요... 너무 착잡하네요...첫 평가원인데
저랑비슷하시네요
작9 백98->6모 2컷추정
작수 언매 1컷에서 이번 6평 2컷 받았네요 ㅠㅠ.. 저는 아마 화작런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과탐 챙기기도 버거운데 이번에 언매에서 혼쭐났어요 역시 유기하면 혼난다는게 정답인듯요.. 국어 강의를 좀 들어볼까 싶어요 그동안 독학했는데 제대로 못한거 같습니다
저는 어느정도 완성됐다 오해해서 독학으로 n제만 많이 풀었는데 새기분 들으면서 기본부터 제대로 하려구요. ㅠ 파이팅입니다
고생 많으세요 강기분부터 차근차근 해볼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어느정도 베이스 있으신걸로 생각되는데 강기분은 양이 너무 많지 않을까 생각돼요. 새기분도 기본적인 설명 해주시는 것 같고, 반수생들은 새기부분부터 많이 듣는다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새기분으로 선택했어요.
아하~ 시기가 시기인지라 분량 부담도 살짝 있긴 했는데 제가 제 자신을 신뢰하기가 어렵다보니 ㅠㅠ 강기분부터 할까 싶었거든요.. 새기분으로 스타트 끊어도 괜찮을거 같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아직 6월이니 불안함 보다는 자신감으로 나아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