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능은 계속 정치 샌드백 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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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권 가진 사람 중에는 입시 내용 잘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까 그냥 가만히 놔둬 놓고 나중에 말만 적당히 붙이면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꿀통 돼버린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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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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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릴때 해외살다와서 영어는 문제된적이 없었는데 이번 영어는 해설강의를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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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나 강의 들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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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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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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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라 무너질 줄 알았는데 미적백이10명이 넘어가노 나만 저능하지...
그저 우직하게 킬러만 공부했던 그시절 의뱃vs요즘 의뱃 누가 더 공부 힘듬?
각자의 고충이 있는 법이겠죠...
우 문 현 답 의뱃의품격
샌드백님 시청자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