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대단히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feat . 밤인데 자기는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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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보통 수험생들보다 몇살 더 많다는 이유로 뭐라뭐라하는거, 그냥 이제 수능치는 학생들 공부 더 열심히 하라고 동기부여 해주는 거면 모르겠는데 마치 자기가 이 세상의 이치를 다 깨달은 사람처럼 글 싸질르는거 보고 있으면 별로 보기가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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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인데 자기 싫어 어쩌죠ㅜㅜ
머리는 아프고 지끈지끈 거리는데 딱히 눕기는 싫고
잉여롭네요
어차피 영어과외하려했는데 통수수능덕에.. (수능이라는 스피드 퀴즈는 그래도 남들만큼은 하니까요..공부는 못하지만 ) 작년엔 독해력으로 계속풀다가 막판에 불안해져서 연계보다가 수능완성 잘 못봤는데 거기서 빈칸연계...핳
올해는 정말 토나올도록 연계봤는데 연계가 안나와서 2등급이네요...하 다맞고싶었는데...
잠을 안자는게 아니라 진짜 못자는것같아요ㅠㅜ
전 못자는정도는 아닌데 잘수는있는데 귀찮네요 자기...쩝
ㅋㅋ 저도 뭐 그런것같기도..ㅋㅋㅋ
꼰대는 진짜 어딜가나.....
정말로 진심어린 충고나 조언이면 저는 상관없다 생각하는데(왜냐면 제한시간안에 경험할수있는건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노장이나 연륜이라는 말이 있는듯...)
정말로 자기가 얼마나 머릿속에 들은게 없는지도 모르면서 자기말이 다맞는양 어깨를 히말라야급으로 세우고 가르칠려드는거 보면 화가나네요
저는 이 의견에 찬성합니다. :)
진인사대천명님 조언은 좋더라구요
나머지꼰대들 진짜토나와요
진심.. 진인사대천명님은 작년에 제가 고2일때도 글보고 힘많이 얻었는데 올해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더라구여
그분은 ..그러니깐 사실 그런분들이 많아야 되는데
저어어기 공지사항? 어디서 보니깐 서울대 면접보실때 추가문제? 얻었다고 하시는것 같던데
그런거 가지고 뽐내거나 나 이만큼 잘났어! 하는걸 오르비 하면서 본적이 없네요 저는
오히려 되게 겸손하시고 아직 고3애들이나 재수...생들이 겪어보지 못한 정신적인 문제나 상황 대처법같은것들.. 칼럼으로 올리시는거 보면 그건 수험생들을 정말로 아껴서 올리시는거지 마케팅이나 영리목적으로 나잘났다 하려고 올리시는게 아니라고 전 믿습니다.(문장이 좀 그러네요 거의 지금 의식이 없어섴ㅋㅋㅋㅋ)
물론 이제 자본주의 특성상 공급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자기 매력을 어필하려면 어쩔수 없이 홍보글이나 이런곳에서는 pr 을 해야겠지만 그 영역밖에서는 절때로 그런거 못봤네요 저는
살짝 자기pr좀 하시긴하죠ㅋㅋ저도그런느낌 받앗습니다
특히 수능관련 뉴스댓글에 많음요ㅜ
특히....기자분들
요번에도
이번영어도 물수능 하고 등급컷 100 올렸다가
갑자기 우디르급 태세전환으로
이번 영어가 어려웠다 영어에서 변별날듯
그밑 덧글은 다들 무슨 전국 수석들만 모아놓은건지..ㅋ.ㅋㅋㅋ 뭐 네이버뉴스덧글이 그렇긴 하죠(예전에 어떤 연구원분들이 오셔서 말씀해주셨는데 사회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시는 분들은 네이트 판이나 네이버뉴스덧글같은건 시간이 없어서 못다신다고 하시더라고요///ㅎㅎ
대부분 기사에 글쓰시는 분들은 백수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두까기거든요
여긴 약과예요.. ㅋㅋ 수만휘가보면 대학하나 붙어놓고 무슨 역사를 움직인 사람처럼 글써놓은 사람도 있어요.
ㄹㅇ갓꿈만휘.. 근데 또 거기에 인생멘토찾은듯이 대우해주는사람들 천지라서 자기만의 왕국만들기는 제일좋은듯해요ㅋㅋㅋ
ㅋㅋ 특정인 지칭할순 없지만 진짜 심각한 사람 하나 있긴해요. 공부법같은거 칼럼 읽어보면 다른사람들 깔보면서 희열같은거 느끼는 사람같음...
누군지 살짝 쪽지로 말해줄 수 있나요. 대충 누군지 알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궁금하네요.
하 개찔린다 멘토링접어야하나요 제 공부법가르쳐주는것도 좀 그런가요? ㅠㅠㅠ
당연히 수능점수 잘맞은 사람이 ㄱ,렇지 못한 사람을 가르치는건 괜찮은데 대학 하나붙어놓고 무슨 역사를 바꿨다고 말하지만 않고 뽐내지만 않으면 되겠죠? 어깨에 힘들어가는게 문제..
아그럼ㄱㅊ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