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국어? 문학? 재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94991
평생 국어 공부는 내신만 해봤는데
6평 90점 간당간당
여름방학때 공부 좀 하면 더 잘할 수 있나..
문학은 다맞았는데 독서 와장창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론 씹창난게 존나웃기네ㅋㅋㅋ
-
30번 끝까지 안보여서 못품 기하 최대단점...
-
이게 뭐야 시발 ㅋㅋㅋ
-
국어는 가나지문 시간 없어서 못풀었고 푼거중에 틀린건 비문학 하나 문학 세개 언매는...
-
저 서울대 못가면 죽을거에요 그냥
-
예를들면 이대봉전이 올해수능에나올수있는지…
-
질문받는다 4
빨리해라 언니잠온다
-
30번급 문제 빼고 기출 두 번(한 번은 오답만 품), 뉴런 했는데 계속 60점...
-
그리고 9모 이후에 분위기 보고 2개 꺼내는 거지 4도류 하다가
-
이번 6평 만점 있다면 그 자의 자발적 노예가 되고 싶다 ㄹㅇ 7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서 바칠테니 나라는 벌레 한 마리 좀 도와달라 하고 싶음
-
어느기관을 제일 믿을 수 있을까 너무 다 다른데 EBS는 너무 낮고, 메가는 맨날 틀려와서
-
나만의 작은 고양이
-
외모도 상위권이네
-
ㅈㄱㄴ
-
국룰인가요? 시간만 엄청나게 쏟고 못풀어서 틀렸는디
-
착하고 아무리 좋아보여도 찌질해보이는 사람
-
원래 시험 중간에 화장실 가면 해당 과목 omr은 더이상 마킹 못하는 거임??...
-
국어 기출풀면서 잘풀린다 생각했는데 시간관리 안되서 독서 3지문 날리고 44점 수학...
와 너무 부러워여
문학 어떻게 푸시나요..?
지문 읽을때 집중하는 포인트라던가 선지 헷갈릴때 판단 기준이라던가..
음 저는 보통 문학 풀때 소설은 책 읽듯이 인물들 행동/성격에 집중해서 읽고 시는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 시의 성격?이 어떤지 같은거 신경써요. 성격이라는건 이 시가 좀 의지적인지, 태도가 어떤지 이런걸 보면 문제 풀 때 딱봐도 아닌 것들 걸러내기 빠르니까? 선지 헷갈릴 때도 이 인물의 특성/이야기의 흐름/시의 전체적인 태도에 더 부합하는게 뭔지 비교하는 편이에요..! 선지와 직관적인 지문의 정보에만 꽂혀있지 말고 한 번 전체를 봐주면 풀리는 것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