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캬난빌 · 1215868 · 06/04 23:01 · MS 2023

    6모 국어 시험지 어떻게 보시나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06/04 23:04 · MS 2021

    작수 느낌으로 가려했던 거 같은데 독서가 어려워져서
    문학에서 할매턴우즈같은 게 안 나왔어도 난이도는 극악이지 않았을까요
    특히 킬러 배제 이후 리트형 추론은 절대 나올 수 없고 무조건 물독서라고 하시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한..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 언매는 이제는 잘 못하면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는 거 같기도..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

  • 행복한 재수생 · 1190924 · 06/04 23:03 · MS 2022

    국어 어떠셨나요ㅠㅠ

  • Cogito Ergo Sum · 1105120 · 06/04 23:05 · MS 2021

    위에 답글 달아놨습니다!

  • 仰不愧天 · 1298284 · 06/04 23:03 · MS 2024 (수정됨)

    고전소설 문제 풀때 글이 튕긴다는 것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Ebs연계 대비만이 답일까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06/04 23:05 · MS 2021

    아뇨.. 연계 대비로 알고 간다고 해도 소설이 어려우면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인물 관계 파악이나 그런 기본 틀이 잡혀 있는 상태로 피지컬을 키워야 하는데 그런 기반을 잡는 이야기는 제 예전 칼럼을 참고해보세요

  • 난몰랴 · 1246721 · 06/04 23:05 · MS 2023

    영어 기출공부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번에 완전 털렸습니다..

  • Cogito Ergo Sum · 1105120 · 06/04 23:07 · MS 2021

    이번에 영어 진짜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다 풀어보고 생각을 해봐야겠는데 주제까지도 더럽게 나왔다는 거 보면 역시 한국어적인 부분을 건드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 파란별 · 1277006 · 06/04 23:07 · MS 2023

    현대시 파악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보기 관점으로 봐도 막막한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06/04 23:10 · MS 2021

    제가 써놨던 파트별 풀이 칼럼 참고해보세요
    현대시는 고전시가만큼 클리셰가 반복되는 느낌도 아니고 낯선 지문을 만나면 아예 주제가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느끼는 그 막막함이 대부분 느끼는 감정일 거라는 뜻입니다. 그럴 때는 최소한으로 '정서와 분위기'만 잡고 읽어 내려가서 문제에서 묻는 걸 보고 다시 생각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은데, 대부분 어차피 주제도 모르겠고 뭔 말하는지도 모를 테니까요. (저조차도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 보면 다 똑같은 기분이죠)

    정서와 분위기가 결국 시의 주제로 이어진다는 얘기를 적은 적이 있습니다. 한 번 참고해보시면 될 듯해요.

  • 밈밈밈무 · 1074294 · 06/04 23:13 · MS 2021

    이제 다시 문학보단 비문학으로 변별할까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06/04 23:19 · MS 2021

    애초에 그런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걸 보여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러 배제를 외칠 때 모두가 물수능을 외쳤지만 문학에서 불을 질렀고 이제와서는 독서도 다시 어렵게 나온다는 건.. 맨처음 제 글대로 그냥 공부하는 거 말고는 아무 방법이 없을 거라는 얘기 같네요 ㅠ

  • rrodentt · 1204463 · 06/04 23:26 · MS 2022 (수정됨)

    안녕하세요! 6평보고 아무래도 올해 리트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은데 몇년도까지 보는게 좋을까요?

  • Cogito Ergo Sum · 1105120 · 06/05 00:22 · MS 2021

    저는 수험생 시절에도 리트를 공부한 적이 없고 지금도 굳이 리트를 볼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