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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ㅂㄱ 0
오늘도 지각 살자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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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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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지 1
이원준 자체제작 문제 평가원보다 더 어려운 거 같은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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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미적 2
고2 정시러인데 현재 미적분 세젤쉬 들으면서 쎈 풀고있습니다 쎈은 쎈c몇문제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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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원서 접수할 때 오프라인 접수면 증사 안가져가도 된다는데 맞나요?? 신분증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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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누가 사리라고 해서 사린건 아니고 보이면 일단 두들겨 맞으니까 무서워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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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늦버기 2
일어난지10분됨 잇올로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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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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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제도 모르면서 입터는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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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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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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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도착 0
ㅇ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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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생각은 없는데 모평 핑계로 학교 가끔씩 오고 싶다 6
모교 넘 좋음... 쌤들도 짱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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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들갑ㄴ 강민철이가 조스로 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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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피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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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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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개웃기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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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서 치면 9
고3들이랑 한교실에서 같이치는거아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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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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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학원에 접수하는거 9시부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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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여주고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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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떨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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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페이 하락한건 증원 때문도 아니고 필의패 때문도 아니고 단순히 수천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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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독서 5개 문학 3개 선택과목 다 맞으면 몇등급 정도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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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오늘 치는 내신 사문은 피지컬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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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시작해서 독재 통학해서 다니려고 하는데 추천할만한 곳 있나요? 제발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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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등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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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등ㅇ원 중 0
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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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Hi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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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2
반갑꼬리 진지하게 휴릅할게용 빠빠이 다른 곳에서 뵈요 ㅎ.ㅎ (사실 점심저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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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죽을뻔 1
진짜 ㅈㄴ야파서 황천길 갖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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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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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자리가 없다뜨노 ㅋㅋㅋㅋ 카드 점검한다고 내일 아침에 결재 해야지 했는데 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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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00이란건 너무 근들갑 아님? 한 800정도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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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6시에는 어케 일어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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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것. 0
오늘 할 것 모고접수 물리 파동파트 어제 자기전 물리 모의고사 결과 34점. 3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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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나잇 2
잘자콘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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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쌤인데 강훈구? 비슷한 이름임.. 수학쌤인데 이름이 뭔지 까먹었어요 ㅜㅠ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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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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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온 1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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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강사 추천 3
기하 노베인데 인강 추천해 주세요 대성 메가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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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아니 왜 ㄹㅇ 이시간에 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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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142일만 이짓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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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드리블 4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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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들은 아일랜드 회사 두 곳과 네덜란드 회사 한 곳을 이용한 조세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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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자야지 n트 1
n회차 실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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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5
얼버기들이랑 골든크로스 할 시간이 되어버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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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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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없게 연노 팥 연핑 형변 과학자 이런 거 있는 어몽어스 말고 그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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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군생활이든 재수생활이든 지나고 보면 그때 들었던 노래만 들어도 그때의 기억이...
6모 국어 시험지 어떻게 보시나요
작수 느낌으로 가려했던 거 같은데 독서가 어려워져서
문학에서 할매턴우즈같은 게 안 나왔어도 난이도는 극악이지 않았을까요
특히 킬러 배제 이후 리트형 추론은 절대 나올 수 없고 무조건 물독서라고 하시던 분들의 의견이 궁금한..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 언매는 이제는 잘 못하면 굳이 선택할 이유가 없는 거 같기도..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는 느낌
국어 어떠셨나요ㅠㅠ
위에 답글 달아놨습니다!
고전소설 문제 풀때 글이 튕긴다는 것을 처음 경험했습니다. Ebs연계 대비만이 답일까요?
아뇨.. 연계 대비로 알고 간다고 해도 소설이 어려우면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인물 관계 파악이나 그런 기본 틀이 잡혀 있는 상태로 피지컬을 키워야 하는데 그런 기반을 잡는 이야기는 제 예전 칼럼을 참고해보세요
영어 기출공부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이번에 완전 털렸습니다..
이번에 영어 진짜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다 풀어보고 생각을 해봐야겠는데 주제까지도 더럽게 나왔다는 거 보면 역시 한국어적인 부분을 건드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현대시 파악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보기 관점으로 봐도 막막한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제가 써놨던 파트별 풀이 칼럼 참고해보세요
현대시는 고전시가만큼 클리셰가 반복되는 느낌도 아니고 낯선 지문을 만나면 아예 주제가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느끼는 그 막막함이 대부분 느끼는 감정일 거라는 뜻입니다. 그럴 때는 최소한으로 '정서와 분위기'만 잡고 읽어 내려가서 문제에서 묻는 걸 보고 다시 생각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은데, 대부분 어차피 주제도 모르겠고 뭔 말하는지도 모를 테니까요. (저조차도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처음 보면 다 똑같은 기분이죠)
정서와 분위기가 결국 시의 주제로 이어진다는 얘기를 적은 적이 있습니다. 한 번 참고해보시면 될 듯해요.
이제 다시 문학보단 비문학으로 변별할까요?
애초에 그런 말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걸 보여준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러 배제를 외칠 때 모두가 물수능을 외쳤지만 문학에서 불을 질렀고 이제와서는 독서도 다시 어렵게 나온다는 건.. 맨처음 제 글대로 그냥 공부하는 거 말고는 아무 방법이 없을 거라는 얘기 같네요 ㅠ
안녕하세요! 6평보고 아무래도 올해 리트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은데 몇년도까지 보는게 좋을까요?
저는 수험생 시절에도 리트를 공부한 적이 없고 지금도 굳이 리트를 볼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