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대, 미달 우려에도 '수능 최저' 고수…"의대 가치 지켜야"
2024-06-03 08:53:49 원문 2024-06-02 16:26 조회수 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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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증원 절차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입시의 시간’이 시작됐다. 의대 입학의 문이 넓어지면서 일부 지방의대에서는 수시 미달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 의대 증원 여파, “의대조차 수시 미달 우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대입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대학 32곳 중 31곳에서 학칙 개정이 완료됐다. 나머지 한 곳인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이번 주 중에 학칙 개정을 마칠 예정이다. 사실상 의대 증원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는 마무리된 셈이다. 오는 9월 9일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전국 39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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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없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