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이 이과 입시에 부정적 영향 없음 반박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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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이 이과입시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경우
1.중하위권 과탐선택자가 사탐런
2.과탐판에 과거와 비교해 상위권 비율이 증가
3.등급컷 상승 및 1등급 인원 감소
4.국수영에 비해 과탐 백분위가 안나옴
5.비슷한 국수영 점수에 높은 백분위를 지닌 사탐러가 이과침공
6.이과 입시에 부정적 영향을 줌
여기서 5의 케이스는 거의 없지 않나? 과탐선택자 중 중하위권의 사탐런이니 상위권 대학 이과에 지원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을 것 아님? 결국 과거에 비해 낮은 백분위를 갖고 있는 상위권 과탐선택자들 끼리의 경쟁이니 큰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상위권 과탐선택자도 사탐런한다->이 시점에 메디컬,설,고를 버릴정도면 중상위권
반박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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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으로 인해 최저 충족자 감소 가능
오르비가 정시 위주라 그렇지 수시도 매우큰 인원을 가짐+수시 입시자가 아쉽게 최저를 못 맞춰서 못가는 애들이 늘어서 정시 때 타이트해질 수 있음
4로 인해 기존에 얘기 되던 “정상입결” 추정이 어려워짐
폭과 빵이 빈번하게 발생가능
나도 그렇게 생각함 입시에 "부정적" 영향 없음이라고 제목 써야했는데 실수함ㅎ
개인적으로 빵,폭은 그렇게 부정적 요인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렇다면 말씀하신 부정적의 뜻이 정확히 뭔지 감이 안오네여사탐런에게 등수 밀리거나 누백상승
이과 내 등수는 동일하나 작년에 ㄱㄴ했던곳이 ㅂㄱㄴ해지는 케이스요
아 위에 있는거는 반박을 안했구나
메디컬기준 최저가 3합3~4합6으로 알고 있음
이거 충족 못한 정도면 정시기준 서성한 라인(최저러 중 수탐만 기형적으로 백분위 높은 경우는 거의 없으니)이니 상위권 입시에 큰 영향 없음 나머지 대학들은 더 널널한 최저니 더욱 영향 없음
화1 같은 경우 인원이 많이 빠져 동일 점수를 받아도 백분위가 내려가서 타1과목에 비해 백분위가 안나와서 자연스레 등수가 밀리는 경우가 발생가능하겠죠
또한, 전체 인원이 줄어(계산 편하게 극단으로 1000명 중 1등과 500명중 1등)백분위 표기에 머리가 아프겠죠
추가로 하위권이 빠지니 난도에 비해 표점이 잘 안나올 수 있고
1.화1이 다른 과탐과목에 비해 비교적 많이 빠져서 불리하다->화1선택자가 ~화1선택자보다 불리한거지 이과가 불리한건 아님
2.특정 과탐선택자 1000명중 1등->500명중 1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과 1000명중 1등이나 이과 500명중 1등이나 백분위는 달라도 대학가는데 불리한게 아니라는 뜻(대학 정원은 줄지 않으니 전체 이과 중 등수가 중요함)
3.표점대학은 설대말고 없지 않나요? 서울대는 이과침공 ㅂㄱㄴ으로 알고 있음
말씀하신 2로 인해 위해서 말한 빵폭 문제가 발발할건데 이거를 정상적 현상이라 생각하시면 생각하시는게 맞는 것도 같네요
비정상이긴 하죠 근데 스나를 노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부정적 요인은 있긴 하겠으나 사탐런으로 인한 지나치게 부정적인 분위기가 있는거 같아서 써봤음ㅎㅎ)
애초에 원래는 절대 불가능했던 사탐치고 공대나 메디컬로의 접근이(일부 제외)
풀리고, 또한 사탐에 가산으로 교차지원 또한 힘들어지고
의대증원땜에 최상위권 이공계랑 예과생들 폭증
중상위권 이하의 사탐런으로 등급따기는 더 어려워짐
모든게 다 악재임
등급따기 어려워짐0
but 사실상 메디컬,설공라인에서 사탐 경쟁자 없고 지원 ㅂㄱㄴ이 대부분임
1등급이 줄어든다는 것은 동일 백분위일시에 등수가 오른다는 소리임 ex)24입시 물리96퍼와 25입시 물리 94퍼의 등수가 같을 수 있음
정시는 등수로 끊어서 가는거니까 24와 비교했을 때 경쟁자와 다같이 과탐 백분위가 떨어지는거임
서성한 라인부터는 이과로 침공하는 사탐런이 있을 수 있어 불리할 수 있겠지만 그 위로는 별 차이 없을거란 소리임.
높은 성적이 나와도 공대보다는 한급간 위 상경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