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인데요” 미끄럼틀에 ‘가위’ 테러…10대 남학생 짓이었다
2024-06-01 15:16:45 원문 2024-06-01 10:27 조회수 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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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16)군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3시∼3시 30분쯤 또래인 B군과 함께 화성시 송산동 한솔 어린이공원에서 원통형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주방용 가위를 꽂아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이튿날인 이날 오전 A군을 검거했다.
범행 시간부터 목격자의 신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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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인데요?
진짜 개 쳐맞아야 정신 차리지 ㅋㅋㅋ
저런 애들은 저걸로 긁어서 얼굴 찢어놔야 정신차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