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간호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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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손 대위
한국광복군 출신으로 남북전쟁 이후 간호장교로 자원입대
이후, 포항 전투에서 부상병들을 돌보던 와중
북한군이 병원을 기습하자 총을 들고 혼자서 총 6명의 북한군을 사살
당시 북한군이 병원에서 부상자들을 몰살시키던걸 생각하면
엄청난 공로임. 이 일로 소위에서 대위로 2계급 특진
이후 다른 전투에서 북한군에게 포로로 잡혀 손발톱이 뽑히는 고문을 받고
오른쪽 다리와 허리에 한국군 폭격으로 인한 파편이 박혀 큰 부상을 입었으나
이를 틈타 탈출을 감행하였다. 탈출한 뒤 중국인민지원군의 시체더미에서 열흘동안 숨어서 버티다가 구조되었다.
여군도 이런 진짜 참 군인이면 뽑아야제
기준만 좀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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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닥 일치하진 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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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대비겸 풀어봐야지ㅋㅋ
ㄹㅇ 금손이시네... 감사합니다...고문에 폭탄 파편 두개 박힌채로 시체사이에서 열흘 버티기는 진짜 생지옥 탈출 아닌가 ㄹㅇ로
보통 사람이면 멘탈이 못버팀... 북한군에게 발각된다는 두려움 + 폭탄 파편에 의해 죽을 수 있겠다는 공포 + 중공군 시체 악취로 인한 정신적 트라우마 + 언제 구조될지도 모름 상황만 보면 자살 안한게 용하심..
이런 여군만 있으면
여자가 욕 안먹을텐데
와 ㄷㄷ
진짜 전설이시네ㄷㄷ
Ak47 ㄷㄷ
인상부터 대단해보임
밈으로의 군필여고생을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