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짝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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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어요
제 힘들었던 중학교 2학년을
버티게 해준 친구라...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지내길
그때 정말로 많이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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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쌀롱 웨이터 실장 4~500만원 벌면서 자기사업 하는 26살 짜리 애가 생각났다....
알고보니 5년후 대학원에서 만남
진짜 그러면 그땐 살 빼고 잘생겨져서
고백 어택 할거야 진짜로
이야 멋지다
순정남 낭만있노
그러게욥 순수해서 오히려 멋지면서 귀여움..
그냥 예뻐서 좋아했던게 아니라
진짜 진심을 다해서 좋아했던 애라
걔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만찢남
좋네요 찐사랑이네
추억이 있다니 아름답네요..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힘들었던 제 초중딩 시절
몇 없는 예쁜 추억이라
아직까지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헉 최소 5년 이상 ㄷㄷ
그쵸
5년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종종 생각나요
이미 금발태닝양아치 옆에
그건 안돼!
따뜻하고 좋은 멋있는 사람 만나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