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민희진 "누명 벗어 홀가분… 하이브와 타협 원해"

2024-05-31 15:49:54  원문 2024-05-31 15:43  조회수 2,22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34469

onews-image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31일 "보이그룹이 7년 걸릴 성과를 (뉴진스가) 2년 만에 냈는데 그게 배신이냐"고 말하며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타 보이밴드가 5년 혹은 7년 만에 낼 성과를 나는 2년 만에 냈다"며 "그런 성과를 낸 자회사 사장에게 배신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법원은 전날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고, 이에 따라 민 대표는...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