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정공인거 어케 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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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 판정받으면 공익 확정일건데 친구들이 너 왜 군대 안갔냐고 물어보면 어떡하죠 쪽팔리는데..
정공은 훈련소도 안 가서 웬만하면 들킬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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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 판정받으면 공익 확정일건데 친구들이 너 왜 군대 안갔냐고 물어보면 어떡하죠 쪽팔리는데..
정공은 훈련소도 안 가서 웬만하면 들킬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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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공은 친구가 없습니다저도 얼마 없음...
연락만 간간이 해요
어릴때 수술 받았다고 하셈
쪽팔린건가 애들이 부러워하던데
공익인걸 부러워하는거지 정공 인식은 안좋긴하죠..
ㄹㅇ 저도 다른 병이면 말하고 다녔음
없는병 만들죠?
근데 훈련소 안갔다왔다고 하면 금방 들킬걸요..
그럼 갔다왔다 하셈
일전의 사건을 계기로 정신병으로 공익이 나오면 훈련소를 가지않습니다
아예 총을 못잡게해여…
구라 까란거죠
훈련소 면제 있음
정공만 면제 아닌가요??
장기대기면제 말하는건가?
그거말고 공익은 하는데 3주 훈련소 자체를 안감 정공이랑 동일
정공은 자동으로 면제인거고(범공도 아마 그럴거예요)
훈련소 면제 신청할 수 있는데 어떤 사유이든 제출 가능하고 병무청에서 심사해서 개별적으로 연락 옵니다
보통 정형외과 관련(특히 허공)은 많이 받고 그 외에도 엄청 다양해요
오오 감사합니다
주변인들한테 정공 사실 최대한 숨기는게 낫겠죠..?
네 알려서 좋을거 없음
그냥 아픈거 아무거나 둘러대고 그걸로 훈련소 면제 받았다고 하세요
근데 친한 사이여도 이런거 막 그렇게 안캐물음.. 어릴때 수술한걸로 공익 받았다하면 아 뭐 그렇구나 그러지
ㅇ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볼게요!
당뇨도 보통 면제받고 눈에 안보이는거도 많아서 몸 속에 뭐 아프다고 하세요
친한 사이면 무릎이나 허리 이런건 일상생활에서 티나니까
걍 어릴때 수술했는데 지금은 거의 다 나았다
이게 젤 베스트임